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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작은.. | 22/08/31 07:06 | 추천 24

전교조 교사에게 탈탈 털리고 평생트라우마 생긴썰 푼다 +1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36492887

요즘 교권이 없니 있니 지랄들을 해싸는데 난 그 교권덕에 인생트라우마가 생겼서 썰풀이나 해보고자 한다

아래 내용은 부모랑 자식이랑 부랄을 걸고 사실을 바탕으로 썼다

나 초3때 일이다 나는 키도 좆만하고 못생기고 씨커매서 개병신 좆찐따였다

당시 담임이 이재삼이란 새끼였는데 아래 프로필처럼 현재 경기도 의회 교육위원장까지 해쳐먹은 잘나가는 새끼다

학기초였는데 어느날 이 좆같은 담임새끼가 갑자기 들어와서 반장에게 떠든애 이름을 다 칠판에 적으라고했다

나는 전혀 떠들지 않았는데 개찐따라서 그냥 이름이 적혔다(애초에 찐따는 떠들 권한이 없다)

앞으로 나가서 일단 존나 뒤지게 맞은 다음에 자기가 잘못한 내용을 교탁 앞에서서 발표하라고하더라

그리고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말 반성을 했는지 나머지 학우들이 투표해서 용서할지 말지 인민재판을 했다

난 떠든적이 없으므로 반성할게 없었고 당당하게 잘못한게 없다고 했다

물론 인민재판에서 용서받을 리가 없었고 게다가 개찐따라서 더 용서못받았다(아다시피 초딩때는 못생기면 뭘해도 비난받음)

그뒤로도 개같이 쳐맞고 나는 지금까지 밥먹으면서도 일하면서도 자기전에도 그때 일이 떠올라 ㅂㄷㅂㄷ거린다

경기도 교육청에서 얼마나 일을 잘해서 잘나가는지는 모르겠는데 니들이 좋아하는 교권 덕에 사람 인생하나 조져놨으니

애새끼랑 손자손녀 대대손손 지나가는 조선족에게 사지분해되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한다 (나는 찐따라서 찾아가 배때기 쑤실 용기가 없다)

이상 오늘도 잠못잘거같다 에미 씨발


<짤은 에미터진새끼 네이버 프로필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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