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알라수.. | 22/08/31 03:29 | 추천 23

털바퀴집 철거글 썼던 게이다 +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36476774

결론부터 말하면 철거할 예정이다

전에 민원 넣었을때 털미향들이 주변 깨끗이 쓸때니깐 존치할수 있게 냅뒀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받았어

이 답변 받고 열받아서 종량제 50리터 짜리 사서 그냥 내가 부셔버릴려다가 끝까지 간다는 마음으로 민원 다시 넣었고

결국 담당부서에서 경고문 붙여보고 기한내 자진철거 안하면 자기들이 철거 하겠다고 했어

어제 저녁에 다시 가봤는데 여전히 있더라고 그래서 해당부서에 전화함

전화내용은 이러하다

민원 넣었던 사람이다. 자진철거 기간 지났는데 왜 아직 철거 안하냐 물어보니 저거 경고문 붙이자 마자 털미향들이 항의 전화가 엄청 왔다네

사실 담당부서는 전부터 털미향들이랑 충돌이 있었고 자기들이 입장이 난처할 정도로 히스테리 부린다고 하더라

근데 알빠노?

자진철거 기한 지났고 가연성 폐기물 투기, 무허가 설치물 빠르게 철거하라고 했다

오늘 통화하면서 알게된 심각한 현실을 일게이들한테 전하고 싶다

아무튼간에 저거 철거하잖아?

그러면 털미향들이 뭔짓을 하는지 아노?

혈세로 털바퀴집 만들어주는 사업을 수원에서 하고있음

철거 해달라고 민원 넣어도 절때 철거못하는 말뚝 박아버리는 거지

문제는 저 자리에 그대로 다시 만들어진다던가 아니면 주변 다른곳에 만들어놓는거임

일단은 저거 먼저 철거 시켜보고 생각해보려고 한다... ㅠㅠ

이렇게 혈세가 개같이 낭비되고 있다

공론화 시켜서 털바퀴 털미향 입꼬리 올라가는 정부사업 다 조져버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