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 어릴적 천연두 후유증으로 실명할뻔함
조선 전통의학으론 손쓸 방도가 없어서 어머니가 데리고
당시 서양 의학을 배운 일본인 의사에게 찾아감
일본인 의사가 내어준 안약을 몇방울 넣었더니 사흘만에 다 나아버림
감사하다고 계란 두 꾸러미를 가져갔더니
일본인 의사는 웃으며 어린 아들(이승만)에게 먹이라고 돌려보냄
당시 조선이 개항하지 않았고
일본인 의사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이승만은 6살때 이미 눈을 잃고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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