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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대규모인 평택 기준인데 오산도 뭐거의 비슷할거같은데 더욱 낙후되었을거라 본다
주거시설은 대부분 차고있는 미국식으로 단독주택 아니면 3~4층짜리 소수유닛 아파트임 한국으로 치면 빌라같은 스타일
근데 한국식 좃같은 빌라스타일이 아니고 기본 40평이상 발코니까지 있는 빌라임
집 주변 사람들은 거의다 미국인뿐임. 미군가족이랑 애기들 아니면 부대안에서 일하는 미국인들
층간소음 살해위협 이런거 당연히 없음. 미국인들 답게 관리실에 컴플레인하고 칼들고 찾아오는거 그런거 없다.
여기 특이한게 미국인 틀딱아재들도 꽤 돌아다님
여기서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내추측은 1950년대 이후 파견나와서 한국에서 일하다가 미국에 안돌아갔거나 아니면 미군 부모님일수도있음
어쨋든 밖에 돌아다니면 영어밖에 안들림.
그리고 존나 큰공원이 강가에 하나있음. 강도 존나큰데 공원도 커서 주말에 사람들 존나옴.
평택이 존나 병신같은 도시라 제대로 된공원도 하나 없어서 그런지 주말에 존나 미어터진다.
공원에 자전거도로도 깔아놔서 자전거충도 오지게많다.
술집이나 식당들은 전부 미국 스타일임.
가격은 당연히 한국물가기준 개창렬이고 맛도 그다지별로임. 왜냐면 식당 주인이 대부분 한국인이라.
미국기준 햄버거 타코 브리또 이런거 전부다 별로임. 그냥 버거킹가서 스택스먹는게 낫다.
근데 맥도날드 버커킹 이런건 부대안에 들어가야 있지 부대밖엔 시골이라 당연히 없다. 일반인은 당연히 부대안에 못들어감.
느그들은 좃데리아나 묵으란소리지
여기에 한국인도 많이살긴한데 한국인들은 따로사는곳이 있음 부대에서 약간떨어진 객사리라고 그쪽에 많이살고
그쪽에서 한인들 술마시고 밥사먹고 한다. 특이한게 치킨집이 존나많음 시골촌동네에 각종브랜드 치킨다있음
미군 부대쪽에서 노는애들은 주로 다른지역에서 파견나온 한녀들인데
부대 주변에 오피스텔 험프xx 오딧xx 이런데대다가 방잡아놓고 술집이나 클럽다니면서 미군좃빨고 삼
그러다가 운좋으면 질싸 당하고 결혼까지 해서 미국 그린카드 따고
아니면 흑인일병 이런새끼들한테 좃물받이로 살다가 먹버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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