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교육대 온 유형들
1. 남의 고통을 즐기는 S성향이라서 그런지 후임 괴롭히다 온 케이스 (가장 흔했음. 그래서 역지사지로 M의 입장이 돼보라고 이몸께서 몸소 괴롭혀줬음. ㅋㅋㅋㅋㅋㅋㅋ)
2. 지휘관이 ㅈㄴ 쪼잖한 케이스/자기 잘못 축소 은폐/남탓 유형 (군기 교육대까지 올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왔음. 아마 소인배 지휘관한테 단단히 찍힌 케이스거나, 자신의 잘못을 축소해서 말하는 케이스 아니면 남탓하기가 습관인 애들일 확률이 높다고 느껴졌음. 남탓 잘하는 케이스인지 아닌지는 좀만 굴려보면 바로 나옴. 그런 케이스는 따로 불러내서 더 빡세게 굴렸음. 너 자신을 탓해보기도 해보란 뜻에서 그랬던거임. ㅋㅋㅋㅋㅋㅋ)
3. 군무기피 유형. (한마디로 뺑끼 ㅈㄴ 쓰는 유형임. 이런 케이스는 지휘관이 진짜 착한 케이스임. 군무기피는 주로 영창이나 심한 경우 육교로 보내는데, 군교대정도면 지휘관이 특별히 기회를 준거라고 보면 됨. 근데 대부분 뺑끼쓰는 애들은 게으른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차라리 영창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또 정신 못 차리고 군교대에서도 뺑끼쓰려다 더 빡세게 굴려지기도함. 한번은 일부러 자해한 경우도 있었는데, 걔는 그냥 안 되겠다 싶어서 헌병대로 넘겨버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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