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2768?sid=102 출처
경북 칠곡에서 벌어진 사건
이별 요구한 여친을 흉기로 찔러 척수 끊어낸뒤
살려달라고 비는 여친 앞에서 "같이죽자, 저승에서도 영원히 함께하는거다" 라며 번개탄 피움
그래놓고 정작 번개탄 연기에 쫄아서 불 끄는 바람에 살인미수에 그침
그러나 여친은 끊어진 척수때문에 평생을 하반신마비로 살게됨.
징역 8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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