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들어
나 현재 32살이다 암베다
24살때 이혼후 따로 살고 있는 아빠한테 문자로 욕좀하고
정신병있는 엄마랑 같이 살고잇는데 엄마년도 씨발년이라서 나를
정신병원처넣음 나는 이혼하면 병원 못들어갈줄알앗는데
부모 동의 잇으면 언제든지 가능이더라 대한민국법 좆같애
내가 퇴원후 장애인됫는데 이사실을 외갓집에 이제와서 알리니까
외갓집이 내편 안들어주더라 씨발놈년들 다 거지되고 망해라 옛날엔 엄마를 정신병자 취급한 사촌들이 엄마. 편들며 나보고 지랄하고
나보다 어린 사촌동생 새끼는 지아빠가 주유소 사장하는데 거기서 일하는 20대 사촌 어린놈도 나보고 지금 엄마한테
자꾸 전화해서 욕할거같음 약먹으라고 엄마. 편들더라
지가 내입장 되보라지
시발놈 지가 약먹어야지 지는 울 정신나간 애미한테 건방지네 원래 주유소 우리껀데 이런 욕들은놈이 왜저런다냐?
사촌 이모부도 옛날엔 나보고 학생이라고 용돈 주던놈이 이젠 나한테 연락하지마라고. 차단하더라 외갓집에서 내편 되주는 사람 없다
동네 교회 아줌마 길가다 알게되서 기초생활 수급자 동사무소에서 같이 알아보고 햇는데 이아줌마도 나한테 밤 11시에 전화와서 싸워서 연락안되고 동네에서 알게된 사람들도 나랑 지금 연락끊김
침례교 교회사람들 시발년
나랑 연끊은 이모부도 하는말이 연끊기전에 나보고 하는말이
"이세상에 니를 지켜줄 사람은 니밖에 업다"이러근데
지금 나만 이렇게 직장도없이 장애인되서 기초수급자로 살고잇다
아빠가 재산이좀잇눈데 올해 12월에 오천만원 만 주고 나랑 끝낼거래 엄마는 거지다 울 가족 역사 말하면 피곤한데 아무튼 나 좆같다
나 자살해야하냐? 원래 친척이나 외갓집은 내가 잘되있든 못되있든 남이냐 ? 나 지금 너무 억울하고 좆같다 병원에 입원만 안당햇트면
잘살고잇을텐데 ㅠㅠㅠ 너무 슬프다
나 어떡하면 좋냐??나 학교에서도 왕따엿음 별꼴같지도않은놈년들한테 당해서 분한거때문에 마음에 거슬리기도하고
나 어쩌면 좋냐 내인생 난 친구도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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