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업소녀 그만두고 나서 우울증 온거 같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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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플레이의 2번타자로 호기심에 불러봤던 그년

보들보들한 하얀 피부에 툭 튀어나온 주둥이 찢어진 눈이 내스타일이었음.

이것저것 시켜도 빼지않고 물고빠는, 다른년이랑 차원이 다른 서비스에 빠져서 

1년 정도를 매주 2샷씩 이년한테만 갖다 박았음.

보지에 물나올때까지 클리토리스 빨아도보고 1시간 내내 키스도 해보고 똥꼬에 손가락도 넣어보고

팁도 100만원쯤 퍼준거 같네. 

내가 원래는 처음본 신봉x이 매일보는 김태x보다 더 꼴린다는 신념하에 

무조건 뉴페만 보던 죽돌이 새낀데

얘 보고 나서 취향이 바뀌어서 얘만 줄창 봄. 




한동안 출근부에 모습을 안보이더니 그만둿댄다. 

그 보들보들한 몸을 물고빨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존나 우울함

진짜 미친듯이 우울함. 몸을 가누기가 힘들지경임. 





어제 새벽에 꿈에 나왔는데 깨고나서 너무 우울해서 잠 뒤척임

와이프가 무슨일 있냐고 식은땀 왜이렇게 나냐 너 코로나냐

애들 옮기기 전에 내일 검사하러 가라 걱정반 협박반을 하는데

그만 울뻔했다. 



사랑했다 우주(본명은 모르지만) 이 씨발년아 

출근하고 하루종일 "업소명" "우주" "지역명" 구글링하면서

딴놈들이 쓴 예전 후기글 뒤지고 있음  



저번달에 이년이 새옷 자랑했었는데 

암만 생각해도 그만 둔거는 같지 않고 업소 옮긴거겠지?

돌아와 씨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