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오면 하지말래도 밥해주고
피곤해하는거 같으면 알아서 영양제 사주고
집 살림도 꼼꼼하게 하고
음식도 깨끗하고 좋은것만 재료사서 요리해주고
돈도 옴팡지게 잘 아껴쓰고
별거 아닌데도 칭찬 자주 해주고
별거 아닌 일에도 걱정 존나 해주고
내 부탁 잘들어주고
우리누나 만큼 나 케어해주는 사람 없는듯... 엄마보다 더 함 ㅜㅠ
누나의 반만 닮은 여자라도 만나고 싶다...
그리고 누나 빨리 결혼해서 이젠 출가하면 좋겠다 미안하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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