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네이버 블로거가 중국에서 잠시 생활하는 와중에 언제부터인가 샤워를 하면 몸이 따끔거리는 이상증상 때문에
직접 필터를 구입하여 설치후 그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놓았다.
이것은 필터 설치후 하루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 찍은 사진임.
필터가 투명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녹이 끼어있음을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이것은 장착 이틀 후의 사진이다.
단 이틀만에 이렇게 노오랗게 변색이 되버린것이다.
이것은 설치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임.
이제 더이상 필터의 역할을 기대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녹이 필터 내부 전체를 침식한 상태임.
나를 포함한 일게이들 대다수가 당췌 이 물을 사용하는 중국인들이 어떻게 빨리 죽지않고 생명을 연명하는지 궁금해 할 것이라 생각된다.
블로거 말에 따르면 중국 사람들은 마시는 물은 일반적으로 생수를 구입하고 정수기로 걸러서 끓여 먹는다고들 한다.
중국의 차문화가 발달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 아닐까?
참고로 해당 블로거가 동일한 제품의 필터를 한국에서도 사용해 보았는데 반년이 지나도록 색상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함.
중국은 늘 그래왔듯이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에 일관성이 있는 나라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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