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금지된 독일 전통문화 +2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35435819

군국주의가 국가의 주체였던 독일제국 프로이센 전통 문화

호전적인 게르만 민족성을 고취한다는 명목으로 민가에서 군악대를 동원한 사열식을 남발하여

시민들을 현혹해 자원입대를 유도하였고

그 결과는 1차 세계대전에서의 패전과 제국 해체, 그리고 수천만명의 사상자 발생

이런 전통은 나치 독일에서도 계속되었지만

연방공화국 시대에 들어서면서 독일의 군국주의적인 전통 문화를 연방법으로 금지하여

민가에 제복군인 집단이 나와 군국주의 정신을 선동하는 일이 없는 지금의 독일에서는 사라진 전통

하지만 독일제국의 문화식민지이자 독일계 이민자 인구가 많은 남미의 칠레에서

본국에서 금지되어 사멸된 제국 복식과 전통이 살아남아 지금까지 이어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