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진작가 레전드 ㄷㄷ +16

새 사진으로 각종 공모전 휩쓸고 다니고 개인전까지 열었던 김탑수 사진작가

이 사람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은 2012년 열린 전시회 <새의 선물> 때문

당시 많은 조류 전문가들이 김탑수 사진에 나오는 새들이 야생의 습성과 다른 행동을 하고 있으며 부자연스럽게 연출되었다고 지적

어린 새들은 둥지 밖을 나오지 않고 나뭇가지에 앉을 일도 없음

그래서 작가가 어린 새들을 둥지 밖으로 꺼내서 다리를 본드로 나뭇가지에 붙여놓고 찍은 사진들인게 밝혀졌던거

그걸 수상하게 여긴 다른 사진작가들이 저런 사진을 어떻게 찍을 수 있느냐고 질문하니까 그냥 예술로 봐달라고 씨부림

저중엔 멸종위기보호종도 있음

사진 잘나오게 할려고 둥지도 훼손해 놓고 법적으론 잘못한거 없다고 당당

공모전 사진 찍으려고 당시에 200년 된 금강송을 무단으로 베어내 훼손해서 사진 찍어서 장당 4천만원 가까이에 팔아쳐먹고 반성도 안하고

사진작가중엔 저런 정신나간 사이코패스 인간들 많음

야생화 한송이만 살아남은 것처럼 찍을려고 주변 야생화들 죄다 뽑아버린 인간도 있었음

결론

사기공화국에선 예술도 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