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35004968
그냥 상대방 발작 일으킬까봐 지키는거임 ㅋㅋ
미국가면 20살짜리가 60살짜리한테 야,어이,너,이봐 존슨 이리 불러도 아무도 발작안함
한국에선 이러다 사람 잘못만나면 칼침도 맞는다
각 나라,지역마다 고유의 예의 문화가있는데
예의의 정도치가 다 다름
개조선인들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고 예의범절을 중시한다고
이걸 마치 한국인 정신의 성숙도가 높은거라는듯이 뽕 빨면서 착각하는데
예의를 지키지않으면 그대로 발작버튼으로 이어진다는면에서
오히려 그 반대라 볼수있음
조금만 예의에 어긋나도 이런 씨발새끼가? 하고 욕부터 튀어나오는 주제에 무슨 ㅋㅋ
내 말 틀렸냐?
나는 도덕관,예의관이 뚜렷해서 그것에대해 열심히 배우고, 집착하고 남들에게 가르치고 그런 사람은
그냥 1차원적인 단순 허접이라고 생각함
예의가 없는 사람 도덕적이지 않은 사람을 마주하고도
감정의 동요가 적거나 온화하게 풀어가거나 아무 생각없이 무시할줄 아는 사람의 정신의 성숙도가 높다고 봄
다짜고짜 반말하는새끼나 반말 들었다고 발작 일으킨 새끼나 거기서 거기인 수준 낮은 허접새끼들이란거지
뭐 다들 한번씩은 봤을텐데
알바하다가 어떤 못배워쳐먹은 틀딱이 다짜고짜 반말해서 똑같이 반말로 갚아줬다는 내용을보고
사람들은 환호함
물론 나도 재밌게 생각했고 뭐가 잘못됐다고 가르치려 들고싶은게 아니라
내가 진짜 하고싶은 말은
너희들은 예의 기준도를 너무 높이지않고 집착하지않았으면 좋겠음
뭐 예의를 지킨다는 그 과정속에서 도덕뽕을 느끼는 사람도있고
그냥 개판날까봐 지키는것도 좋음
외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것에대해선 뭐가됐건 아무 문제없지만
만약 너희가 저런 못배워쳐먹은 사람을 만나도 대충 없는 사람 취급하고 가볍게 무시할정도의 여유로움을 기르는게
본인에게 무조건 100% 이득이거든
한마디로 예의를 중시하고 지키며 사는것도 좋지만 만약 그렇지 못한 사람을 만나도 넘어갈수있는 여유로움을 가지란거임
남한테 강요하지말고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가르치지말고
나도 가르치는걸로 보일수있지만 나는 그저 이걸 알면 무조건 본인에게 100% 이득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알려주는거뿐임
싫으면 무시해도 됨
그리고 애초에 도덕,예의 존ㄴ ㅏ강조하고 중요하다는 새끼치고 제대로 된 새끼 별로없어
옛날옛적 조선시대 양반들도 그렇고 그냥 우월감에 대우받고싶은 욕심에 생긴 갖잖은것도 너무 많고
오늘날 도덕관으로 논란되는 사람들한테 몰려가서 도덕을 논하는 와중에 패드립치고 죽여버린다 협박하고
이런것들이 도덕을 가르치고 논하는 세상이다
댓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