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의 친형의 이름은 리버 피닉스다
리버 피닉스가 살아 있었을 당시 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급의 청춘 스타 그 자체 였음
리버의 조각 같은 잘 생긴 외모에 호아킨의 존재감은
가려졌었다 그럴 때 마다 형 리버는 동생 호아킨에게
주눅들지마 넌 언제나 최고야 형은 널 믿어 라며
좋은 얘기를 해주었고 공식 인터뷰에서도
동생 호아킨의 연기에 비하면 내 연기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얘기 한적도 있음
이런 마음씨 곱고 따뜻한 형이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존 프루시안테 라는
약쟁이 기타리스트가 재미로 건네준
스피드볼 ( 헤로인과 코카인이 섞인 음료를)
받아먹고 그 자리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마약 중독으로 사망했다
죽어가는 형을 보고 절규하며
호아킨은 다급하게 911에 전화를 걸어 울부짖으며
형을 살려달라고 함
근데 이 호아킨의 911 통화 음성을
한 기자가 가십거리로 미디어에 유출시킴
그 뿐만이 아니라 기자들은
리버의 장례식장에 막무가내로 처들어와서
리버의 시신을 사진기로 찍어가는 만행을 저지름
호아킨은 큰 충격을 받고
배우 생활을 아예 그만두게 되는데
형 리버 피닉스의 따뜻한 조언이 계속 떠올라서
다시 배우로 전향함
그 후 호아킨 피닉스 인생 최고의 필모인 조커가 탄생함
내가 쓴 글 쭉 읽어보고
머레이 죽이는 이 동영상 꼭 봐라 호아킨이 왜 조커의 연기와
잘 맞아 떨어졌는지 이해하게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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