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동거 하지마라… +31

싸우면 도망갈 곳이 없다

헤어지고 싶어도 같이 있다보면 또 풀리고 악순환의 반복인 것 같다

그냥 사람은 원래 혼자인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걸 깨닫게된다

처음엔 꿈결처럼 너무 좋았는데

365일 매일 붙어있으니까 별거 아닌것 가지고 계속 싸우게 되고

지금은 지옥같이 열빡치노

오늘 또 싸웠는데 진짜 피가 마르고 힘이 없어서 시체됬다

너무 좋으면 그냥 근처에 살면서 같이 자고 하던지

동거는 절때로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