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회의 주도하는 경찰들 특징 +12

이번에 이슈가 된 전국 서장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

경찰대 4기로, 65년생 58살임. 동기인 민1갑룡, 김창룡은 치안총감 달고 은퇴함.

(얼굴 사진 없음)

이번에 14만 경찰 전체회의를 주도한 김성종 경감.

이번 경찰의 집단행동은 14만 전체 경찰의 뜻으로 보기 어렵다. 우선 집단행동 주모자들이 경찰대 출신이다. ‘총경 모임’을 제안해 첫 집단행동에 나섰던 류삼영 전 울산 중부경찰서장은 경찰대 4기, 경감·경위급 회의를 열겠다고 한 김성종 경감은 경찰대 14기 졸업생이다.(https://www.google.com/am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7762)

이번에 경감경위급 회의 열겠다고 한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은, 경찰대 4기가 65년생이니까 14기면 최소 75년생이라는거고 최소 48살이라는거임. 근데 경찰대 졸업하면 경위 임관인데, 현 계급이 경감임. 그 말은 즉슨 졸업하고 24년 동안 한 계급 밖에 승진을 못했다는거임.

참고로 내가 19년에 의경 할 때 중대장(경감)이 89년생이었음.

한 줄 요약 ; 경찰 내부에서 회의 주도하는 사람들 특징은 나이랑 기수에 비해 계급이 많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