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촌놈이라 20살때 재수하러 서울갔을 때 설렘은 대단했다.
난 뭔진 모르겠지만 좋은 대학가고 크게 성공할거란 희망에 부풀어있었고, 찐따라 놀진 못했지만 서울의 밤거리도 너무 좋았다.
서른살이 되서 간 서울은 정반대
공황장애 올것같고,사람들이 날 다 병신으로 보는거같고
지하철같은곳에선 상대적으로 키도 작은거같고
성공에대한 희망이나 열망조차없고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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