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경마 대회이자, 트리플 크라운 중
두번째 왕관을 담당하는 '켄터키 더비'라는 대회가 있는데
어마어마한 인기 덕에 총 배팅금액이 3,600억원에 대회
관중만 해도 15만 명이 몰릴 정도임
올해 5월에도 켄터키 더비가 열렸는데
여기서 사진에 나오는 리치 스트라이크라는 말이 우승함
근데 이 말의 배당률이 무려 80배
즉 만원 걸면 80만원 챙겨가는 거임
왜 이런 해괴한 배당이 됐냐면 원래
저 리치 스타라이크는 대회에 나올 말이 아니었음
근데 원래 대회에 나올 말이 대회 '전날' 다치는 바람에
후보에도 없던 저 말이 부랴부랴 나오게 된 거
심지어 마주조차 그 사실을 경주마로
등록하기 직전에 알게 됐다고 함
그 결과 경주마로써 자질이 없어 목장에서
자리나 차지하고 있던 이 말이 나오게 됐고 결과는 희대의 업셋
보던 관중들은 "21번이 누구임?" 이런 반응이였다고....
이 대회에서 돈을 딴 사람들은 대체로 구경 시켜주려고 데리고
온 어린 아들이나 딸들이 졸라서 배팅하게 된 부모들이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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