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녕 오늘은 의학에 대한 정보를 나눠볼까 해. 어제부터 대단한 뉴스지? 유부녀 여교사와 고딩과의 스섹이라니 이건 야동 단골 스토리잖아
30대 유부녀와 10대 남고딩의 섹스? 타이틀만 보더라도 너무 야하잖아! 게다가 선생과 제자 섹스라니... 휴우....
그리고 우리를 더욱 흥분하게 만드는 요소가 하나 더 있어 그건 바로 여교사가 관계 도중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그 이유가 바로 '난소낭종파열' 때문이야.
그런데 이걸 두고 보지가 찢어진 걸로 착각하는 게이들이 있더라 그래서 키보드로 싸우다가 속 터져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
아니라고 씹숑키야 넌 난소가 뭔지도 모르지??
저런 씹숑키들을 위해 여성의 성기 부분부터 시작하려면 한도 끝도 없겠다 이기야. 그래도 성교육 목적으로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이렇게 되겠지
난소는 입구에 달린 게 아니라고 보찢이 된 게 아니라 보지 안에 들어있는 난소에 문제가 생긴 거야 아마 자세한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 똑똑한 일게이들은 이 정도는 알겠지? 위에 나랑 키베뜬 씹숑키는 빼고 말이야
자 그럼
난소낭종파열을 알려면 난소낭종이 뭔지를 일단 알아야겠지?
난소는 자궁의 양측에 있고 난자를 만들어 배출하는 일과 그리고 여성호르몬을 생성하는... 여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기관이야 난소낭종은 난소 부위에 물혹이 생긴 것을 의미해
사실 남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난소낭종은 여자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야. 아니 그럼 멀쩡한 자궁에 왜 난소낭종이 생기는 걸까?
난포에서 난자가 배출되는 신비로운 모습
만일 난포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서 배란을 못하게 되면 물혹으로 변하기도 하는거지 그리고 배란 후에도 난포가 가라앉지 않고 혹처럼 남아있는 경우가 생겨 이게 바로 난소낭종이 되는거야 그런데 이건 암이 아니야!!
난소낭종은 가임기 여성에게 발생될 확율이 높아. 하지만 낭종 크기가 크지 않으면 대부분 이게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어
하지만 제대로 발생한다면 복통, 소화불량, 하혈등이 생기는데. 게다가 빈뇨감까지 있어서 여자로서는 상당히 짜증나고 불편한 증상이야
난소낭종이 있으면 배란과 호르몬 분비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여자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돼 그러니깐 반드시 치료를 해야해
게다가 난소는 재생이 되지 않는 장기야. 그렇기에 난소는 소중히 관리해서 잘 보존해야 하는거야 암베년들아!! 몸 아무렇게나 굴리지 말고!!
그런데 말이지..?? 대구여교사는 섹스 도중에 이 난소낭종이 파열이 됐대..!! 흐미...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일단 난소낭종이 파열되면 참을 수 없는... 걷거나 움직이는 것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 따라와
남자를 예로 들자면 불알을 뜯기는 느낌이라 보면 될 거야. 비슷할진모르겠지만..
아니 그럼 저게 왜 파열되는거야?? 생각할 수 있잖아?
그래 그게 왜 파열될까? 난소낭종이 있을때 자궁에 심한 충격이 가해질 시 파열될 수가 있어
그니깐 말이지.... 그래 자궁에 심한 충격이야. 어떻게 섹스하면 자궁에 심한 충격을 줄 수 있을까?
섹스에는 수많은 체위가 있어 체위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이런 여러 체위중에 자궁에 가장 심하게 압박을 주는 체위가 바로바로...
들박이야. 이 체위는 여성이 다리를 직각으로 혹은 그 이상으로 꺾어야 가능한 체위인데 이때 다리를 더 밀어 허리를 살짝 들게하면 남자의 곧휴가 여자의 지스팟을 자극하기 때문에 너무 야한... 그런 현상이 일어나 여기에 남자가 여자에게 체중을 실으면 더 깊이 삽입이 가능해져 여자들이 흔히 말하는 자궁섹스가 바로 이 체위야.
깊은 삽입이 가능해서...여자에겐 너무 야한 그런 체위지만 단점은 여자의 유연성이 좋아야하고.. 또 자궁경부를 압박하기 때문에 이 섹스로 염증이 생길 수도 있어 그리고... 난소낭종을 갖고있는 여성이라면 이 체위에 그게 파열될 수도 있다 이기야.
게다가 사춘기 고딩 ㅈㅈ라면.... 20대 30대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탱탱하고 돌 ㅈㅈ일텐데 얼마나... 대단했을까? 생각만해도 너무 야하다 이기...
흑인의 맛을 본 여자는 돌아올 수 없다고 했지? 아마 여교사의 입장에선 이것과 비슷했다고 봐 본인에게 난소낭종이 있는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들박을 당할정도로 몸을 허락한걸 보면 말이지.. ㅋㅋㅋ 어휴 진짜
아마 여교사 입장에선 극한의 쾌락과 고통이 함께 찾아왔을거야 아헤가오 표정을 하면서 비명을 질렀겠지 고딩입장에선 곧휴로 뭔가 물컹한걸 터트린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르고
피가 터져나왔을거야 난소낭종이 파열되면 걷는것 조차 힘든 극심한 고통을 받아 선생님이 고통에 몸부림을 치고 뽑아낸 자지엔 피가 잔뜩 묻어나와 침대를 적시기 시작하면서 고딩도 당황스러웠을거야.
'선생님!!! 괜찮아요? 선생님!!'
'아..아파!!! 나 몸이 이상해...'
'선생님 피가 너무 많이 나와요 빨리 응급실가야겠어요'
'나 걸을 수가 없어...'
'선생님 제가 도와줄께요 옷도 입혀드리고..'
하면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선생님을 부축해서 모텔을 빠져나왔겠지.
연락받고 응급실에 찾아온 남편은 의사선생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겠지
부인은... 난소낭종파열입니다. 그러니깐 자궁에 심한 퍽퍽퍽!! 을 당하셨기 때문에 이런거라고요. 허허허허.. 거 적당히좀 박으시지... 라고 말이야.
뭐요???? 남편 입장에선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여하튼 오늘은 난소낭종파열에 대해 알아봤어 그럼 다음 재미난 과학 이야기로 다시 만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