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란 배우가 영화를 끌고 가는 힘이 너무 약하다.
액션나오기전까지 상황들이 몰입하기 어려움
중간중간 액션나올때 반짝 몰입됨.
손석구란 배우는 카리스마가 안느껴지는 배역이었음.
억지로 악역 씌운듯한 어색함때문에
강해상(손석구)이 몇명을 죽여도 잔인하고 나쁜놈처럼 안보였음
그외 나머지 조연들은 정말 기억도 안날만큼 비중도 역할도 없었음
영화를 보면 마동석 액션에만 신경쓴걸로 보임
마동석이 상대를 시원하게 던지고 치고 하는 연출은 굉장히 잘 뽑았다고 느꼈음.
그외 칼, 손도끼 액션은 굉장히 진부함.
영화보고나서 300만 넘으면 잘된영화겠구나 했는데
천만 넘는거보고 신기하긴 했음.
올해 본 영화 중 명작인 탑건이 아직 천만 못넘음.
사람들의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같은 가격인데 더 좋은 영화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쉽다?
짧은요약
1. 범죄도시2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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