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있다
꿈에서 보일때 있고 몸으로 느껴질때 있다(갑자기 몸이 변하면서 내가 아닌것 같음 특히 얼굴이 급변함)
그리고 그냥 눈앞에 보일때도 있음 이 경우는 내가 헛것을 본건지 아닌지도 잘 모른다
특수부대원들 지옥주나 원거리 훈련 뛸때 장거리 행군 할때
헛소리 하고 헛것 보는 사례가 있음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영적인 능력도 있음 정말 신비로운 능력으로 쪽집게 처럼 맞출때도 있음
하지만 그런 능력은 매번 쓰고 싶다고 쓸수 있는게 아님
무당도 대충은 의도해서 써보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됨
그런데 사람 상대하는 건 사주나 관상 그냥 대화 몇마디 해보면
안다 심리학 정신의학이 괜히 있는 줄 아냐?
사람 많이 상대하다 보면 심리학은 저절로 깨우치게 된다
그리고 어디점집 가니까 아무것도 안 물어보고 딱 맞추더라
이런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수많은 손님을 받으면서 대충 눈치껏 말 던진게 잘 맞으면
그 사람은 용하다고 믿는거고 그외 대부분의 사람은 그닥 신통치 않아 하는 것임
그리고 무당과 손님이 짜고 치는 고스톱 할때도 많음
무당과 손님이 한패 먹고 손님이 손님의 지인을 데려 와서
우연히 그 점집에 들어가게끔 유도해서 무당이 딱 맞추게 하는 거지
그렇게 해서 굿을 존나 크게 해서 돈 많이 뜯음
무당이 딱 맞추면서 위험하다고 하니까 겁이 나는거지
이미 그 손님을 데려온 짜고치는 손님이 미리 알고 있는 정보를 다 넘긴 것임 그러니 쪽집게 처럼 맞추지
그런데 보통 굿을 크게 해서 나쁠건 없음
굿에 큰돈 바치는 사람들은 그래도 여유가 있는 사람임
여유가 있는 사람인데 집안에 안풀리는 경우가 있으면
덕이 너무 없어서 그런건데 무당(무당도 불쌍한 팔자임) 한테 돈 갖다 바치면 일종의 덕을 쌓는게 되어서 일시적으로는 일이 잘 풀림
그냥 심리학 범죄심리학 관상 이런 쪽으로 공부해보면
무당 흉내 내는거 전혀 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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