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다방이 존나많았는데
당구장에서 커피시켜서 냄비랑 아갈털고
뭘해도 심심하지 않은 시절이었지
당구장에서 허벅지 만지고 가슴도 만지고
노래방에서도 다방애들 부름
그때 티켓끊으면 모텔가서 떡치고 얼마나 시발 황금기였는지
그땐 그걸 몰랐다
다방년들도 존나 많아서 공급도 좋았음
나이트가면 골뱅이는 업어가는 놈이 임자고
룸잡으면 룸안에서 눈맞으면 떡도치고
이차성공하면 앞에 포차에서 소주 까고 모텔가서 떼십하고
심심하면 형들 쏘나타 타고 용주골 쌈리가서 사파리 구경돌고
그땐 창녀들이 밖에나와서 호객행위하는데 자지만지면서 놀다가라고
존나 꼬셨었지
성남중동에 방석집도 좋았다
80년대보단 개방적이어서 리얼 놀기좋고
페미니 이딴 좆같은 것도 없고
그때가 마지막 남성시대였던것 같다
지금은 솔직히 남자에겐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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