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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에너지의 이동이다.
에너지는 반드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
에너지 이동이 일어나면 반드시 변화를 수반한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지는 것은 높은 곳의 물이 더 높은 위치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물이 떨어지는 것은 바로 변화다.
바람이 부는 것도 기압차 때문이며
바람이 분다는 것도 변화다.
자동차가 달리는 것, 일게이들이 똥을 싸는 것, 모든 것이
에너지의 이동이며 에너지는 반드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며
에너지 이동으로 말미암아 변화가 발생한다.
열역학 제 1법칙에 따라 우주의 에너지는 일정하다.
다만 에너지가 모여있는 곳에는 에너지가 없는 곳으로 마구마구 이동하고
에너지의 이동에는 변화가 일어난다 하였음으로
우리는 이 세상이 아주 역동적이다 느낄 뿐이다.
그러나 모든 에너지가 균일하게 분산되면
에너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에너지 이동이 없으며
에너지 이동이 없으면
어떠한 변화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것을 열사(熱死 : Heat Death) 상태 라 하며
우주는 결국 열사 상태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열사 상태가 되면,
일게이들도 존재 할수 없으며,
바람도 불지 않으며,
자동차도 존재할 수 없으며,
공허하고 어떤 차이점도, 변화도 없이
우주 전체가 고요하고, 우주전체가 똑같은 성질을 가진다.
상기로 미루어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는
원래 공허한 세상이 본질인데
누군가가 이 공허한 세상에
에너지를 농축시켜
에너지가 이동을 하게 만들고
에너지 이동이 있으니
변화 무쌍한 세상으로 탄생했다는 것이다.
즉 이 세상 자체가 스스로 변화 무쌍한 세상이 절대 될 수 없는데
위에서 말한바 이 세상의 본질은
열사상태로 달려가는 성질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스스로 변화무쌍한 세상이 될 수 없으며
(세상의 본질은 열사 상태로 달려가는 것이며)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변화무쌍한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깨달지 못하는 고차원 존재는 반드시 존재한다.
성경에 뱀이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 하였다.
이것은 거짓이 아니라 판단 한다.
다만 인간은 육신에 갇혀 있기에 물질세계를 벗어나기가 극히 어렵다.
육신이 물질세계에 갇혀 있다는 말이며
물질이 충족되지 않으면 육신은 고통을 받으며
육신의 고통은 영혼의 고통으로 이어지며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은 물질의 지배를 벗어나기가
극히 어렵다.
그러나 이미 말하였듯이
이 세상이 외부의 도움이 없이
절대 지금처럼 변화무쌍한 세상이 될 수 없듯이
우리 영혼은 더 고차원적인 세상을 탐구하고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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