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인데.. 갑자기 문존나 크게 쾅쾅쾅 거리길래 존나 놀래서 깨서 나갔거든?
근데 어떤 머리털 거이 다빠진 아저씨가 실실 웃으면서 훔쳐서 미안하다고 생각해보니까 내가 씨씨티비 보고 신고 할까봐 무서웠다고 그래서 사과하러왔단다
무슨 초등학생이 잘못하고 사과하는거 같더라 한50대는 되보이는데 이 행동이 말이되는거냐?
딱봐도 모자란사람이거나 미친놈같아서 괜히 화내면 보복할까봐 그냥 좋게 말해서 보냈다
내가 지금까지 아파트에만 살다가 사정이 있어서 고시원 삼일차거든 근데 이런일이 일어났다 여기서 계속 살면 안될거같다 아직도 심장 벌렁거린다
이건 두통 도둑맞고 한통남은 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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