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유능한 기획자라고 착각하는게 가장 큰 문제.
처음엔 어쭙잖은 PD, CP, 국장 흉내에서
이후엔 방송의 영역을 벗어난 부분까지.
본인이 프로듀스 할 수 있을거란 맹신이 생기면서
그렇게 반복된 무리수로 시작해
가세연 내부는 흔들리기 시작한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채널을 '종편'화 시키면서
지상파 사장이 되기 위한 포트폴리오라도 준비한 것 같은 느낌이 드노 ㅋ
아무도 얘기 안하는 그놈의 'MBC사장' 얘기 혼자 떠들었던게 김세의)
강용석 지선 강행이라는 정신나간 선택이
공교롭게도 내분의 트리거가 됐을 뿐인거고
소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으로 지선강행의 반대입장에
서면서 김세의의 선택이 옳게 보였을 뿐인거지
가세연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불안요소로들로 채워진 것의 주요 원인은
실상 김세의에게서 출발했음.
강용석은 이미 애저녁부터 빠이빠이 할 준비하며 초읽기 들어갔었고
그거 냄새맡은 김세의는 날 존나 세워가며 조직 내부 분위기 씹창 내고 있었던거.
그래서 강용석에게 직접 지랄은 못하겠고 어르고 달래가며 남아있게 해야겠으니
지랄을 해야 할 대상을 만만한 간결(목격자K)로 타겟팅한거임.
(지선때 강용석 후보 채널 상단 아트에 강용석 사진이 있었는데
그 옆에 간결도 같이 있는거 보고 김세의가 그거 누가 만들었냐고 노발대발한 케이스만 봐도..)
본인이 단순히 우파였기 때문에
MBC에서 탄압받았다고 하는데
솔직히 김세의는 어떤 조직에서도 반길만한 타입은 아님
조직을 떠나
그에게 절친한 친구가 하나라도 있을까?
[0]
OKBC | 22/07/01 | 조회 10[0]
임청하 | 22/07/01 | 조회 16[0]
임청하 | 22/07/01 | 조회 22[0]
김가람사랑해 | 22/07/01 | 조회 34[0]
여자친구팬티 | 22/07/01 | 조회 16[0]
팡주무장폭동 | 22/07/01 | 조회 14[0]
달려야할까 | 22/07/01 | 조회 7[0]
녹취자K | 22/07/01 | 조회 11[0]
무도미나티 | 22/07/01 | 조회 21[0]
그림동화책 | 22/07/01 | 조회 20[0]
로렉스데이데이트 | 22/07/01 | 조회 9[0]
wgegefw | 22/07/01 | 조회 21[0]
애국쌉보수 | 22/07/01 | 조회 37[0]
흠칫빠 | 22/07/01 | 조회 31[0]
모바일던파왕 | 22/07/01 | 조회 3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