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아직도 눌러 담는 사람이 있던데 +2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24439344

잼민이때 나도 눌러담았던적이 있음 

근데 쓰레기 눌러담아보면 알겠지만 어느정도 선까지는 무리가 없어도

진짜 터질듯이 처넣는 미련한 인간들이 지금도 보이던데 

자 생각을 해보자 

10L 봉투 기준으로 현재가격 250원임

근데 아무리 처 눌러도 진짜 최대치가 두배정도 더 들어간다고 볼 수 있거든?

그럼 오물 묻고 묶을때 스트레스 받는 대가로 절약하는 비용이 125원임 

겨우 125원 아끼자고 더러운거 묻고 꾹꾹 눌러담지 말아라 

대충 널널하게 담아서 너무 비었네? 싶으면 살짝 눌러서 그냥 버려 시발 

가끔 지나가다 카페알바들 쓰레기 꾹꾹 처눌러담는거 보면 사장이 십새낀지 알바가 멍청한건지 모르게는데 

100원 더쓰면 삶의 질이 향상됨 

비슷한 예로 치약도 있음

그냥 눌러 쓰다 안나오면 꾹꾹 짜고 지랄하지 말고 버리고 새거 터 병신아 

스트레스받아가며 양치할때마다 지랄해봐야 500원도 안된다

대구출신 아니면 솔직히 저거 더 쓴다고 문제있는거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