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혐주의)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신들.jpg +38

1.두개저골절에 의한 사망

머리뼈 바닥면의 골절로  눈주위에 출혈생김

2.유리조각에 의한 경부 절창

술마시다 시비붙어 깨진 소주병에 찔려 사망한것으로 추정

3.손목에 형성된 주저흔

자살한 시신인데 칼로 치명적인 상처를 내기전 주저하면서

살짝살짝 그어보는걸 주저흔이라고 한다.

저렇게 살짝씩 긋다가 결심이 서면

목이나 배를 깊숙히 찔러 죽음에 이른다.

칼로 자살한 시신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모습.

4.방어흔

칼든 상대로 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칼을 손으로 잡다가 생긴 자창

5.열차의 역과에 의한 배부위 절단

6.눈꺼풀 결막의 점출혈

질식사 할 경우 눈꺼풀 결막 등에 점막하 점출혈이 발생한다.

7.목 매달아 자살한 시신

8.끈으로 목졸려 타살 당한 시신

이경우는 자살과 다르게 끈을 풀려고 저항하는 과정에서

목피부 부위에 손톱자국들이  생긴걸 알수있다.

9.기도 폐색성 질식사

요양병원  환자였는데 점심식사하다 질식사 함

부검결과 기도에 음식물이 막혀 있는것을 확인.

10.자세성 질식사

만취 음주후 본인 차량으로 가던중 배수로에 꼬꾸라져 질식사 함.

음주는 자구력을 상실시키므로 특정자세에서 호흡 운동이 저해될수있다

11.화재에  의한 사망

몸이 불에 타면서 관절이 안쪽으로 당겨지는 투사형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치 복싱선수가 싸우는듯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하여 붙여진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