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우리학교 통이 존나 무서웠는데
옆학교 통(동네 짱) 이 부르니까 쫄쫄쫄 집합하러 가더라
근데 웃긴게 그 동네짱이라는 옆학교 통이랑 같은 축구대회 나갔었는데
옆학교통이 골넣고 세레모니를 했는데 옆으로 누워서 김치하는 세레모니였거든
내가 사는 도시 93년생 전체 통 눈에 건방지게 보였나봐
시 전체 통은 나 사는데랑 좀 멀리 있는 학교 짱이었는데
전반전 끝나고 그 세레모니한 옆학교 통이 시 전체 통한테 불려가더라
화장실 갈때 봤는데 손모으고 뺌맞고 있더라. 한마디도 못하고
그 때리던 새끼가 중등부 유도 도대회에서 3등한 놈이래 ㅋㅋ
중딩이었는데 85키로 였음 ㅋㅋ
찐따는 없는거 같아
사람은 누구나 찐따야
[0]
재인스본드 | 22/07/18 | 조회 6[0]
아크로리바파크 | 22/07/18 | 조회 5[0]
음메옴메 | 22/07/18 | 조회 7[0]
잃어버린천년의좆물 | 22/07/18 | 조회 19[0]
잃어버린천년의좆물 | 22/07/18 | 조회 25[0]
뱅징 | 22/07/18 | 조회 23[0]
문두로 | 22/07/18 | 조회 2[0]
에아 | 22/07/18 | 조회 8[0]
신성한우주대종교인 | 22/07/18 | 조회 9[0]
MOAB_Bomb | 22/07/18 | 조회 6[0]
김치스시 | 22/07/18 | 조회 35[0]
sea7 | 22/07/18 | 조회 20[0]
파이어족이되고싶다 | 22/07/18 | 조회 9[0]
27세노묵현 | 22/07/18 | 조회 9[0]
윤석렬 | 22/07/18 | 조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