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차 부산 원정 갔다가 룸빵에서 고딩여자동창 본썰 +31

본진은 서울인데 부산에 웹사이트 개발자 만나로 직원이랑 같이 출격함 

원래 전화상으로 해도 되는 일인데 개발자세끼가 지분 넣고 싶어하는 느낌이길래 직접 면회하로 감 

만나서 대충 말 들어보니까 본인이 사이트 론칭한거 다 보여주면서 신뢰감을 줌 

어느 정도 생각하냐니까 사이트 개발비 50 해주고 향후 유지 보수 관리까지 하는 조건으로 10%만 달라고 함 

생각해보니까 전적으로 맡길 사람이 필요했던 터라 ok 함 

그세끼 사무실 보니까 말이 사무실이지 왕눈이 안경 쓴 세끼 한명뿐임

메이저급 아니니까 같이 해도 되겠다 싶어서 근처 아는 술집있냐고 물어봄 

예약하는가 싶더니 바로 가도 된다고 해서 나랑 직원이랑 개발자 세끼랑 3이서 출격함 

처음가는 지역이라 잘 모르겠는데 부산 수영구 쪽이었음 

건물을 통으로 쓰는데 어설프게 보도아가씨 부르는 곳이 아니라 아가씨들이 상주해서 일하는 곳이었음 

세명이서 아가씨 초이스 하는데 
4명씩 5줄 정도 들어왔음 대기중인 아가씨가 20명임 
우리 직원이랑 개발자세끼는 골랐는데 갑자기 5번째 줄에 1명이 낯이 익음 
마담한테 5번째 줄 다시 한번 볼수 있냐고 하니까 다시 보여주는데 맞았음
고등학교 나 찐따 시절 같은 반에서 나 계속 괴롭히다가 전학 간 년이었음 

하도 시달려서 이름까지 기억하는데 그때는 예명을 쓰더라 

그 동창 앉혀서 얘기 하는데 날 전혀 못 알아 봄 

그래서 부산 말 안쓰는데 어디서 왔냐? 몇살이냐? 물어보니까 
서울 사람이고 나이는 4살 내려쳐씀 

그 룸싸롱이 특이한게 한건물 통으로 쓰고 있어서 위층에 바로 호텔이 있는데 

계산만 하면 바로 올라가서 ㅅㅅ 하는 그런 시스템임 

2시간 잘 놀고 개발자 세끼가 술값은 계산하고 2차비는 각자 부담 하는 걸로 하고 
방으로 올라가려는데 마담이 나한테 할말 있다고 부름 

들어보니까 아가씨가 몸이 안좋다고 다른 사람으로 바꿔주겠다고 함 

그래서 아니 그럼 앉지를 말던가 술 다 처먹어 놓고 뭐하는 짓이냐고 개진상을 떨음 

하도 지랄 하니까 우리 직원이랑 개발자가 뭔일 이냐면서 발길 돌림 

3명이서 같이 술취해서 장사 이렇게 하면 안되지 개지랄 하니까 마담이 잠시 기달려달라고 함 

10분 후에 마담이 와서 올라가 있으라고 함 

방에 들어가서 씻고 기다리는데 많이 떨렸음 

내가 초이스 했던 고등학교 때 나 괴롭혔던 동창 들어옴 

썅년이 너왜 안 들어온다고 했냐고 다그치니까 
자기가 아는 사람인가 하고 했는데 아닌 것 같아서 들어왔다고 함 

여기까지는 그냥 모른척 함 

태연하게 일하다 보면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분위기 맞춰줌 

썅년 씻고 침대 위해서 애무 하면서 감정 끌어올리다가 
본격적으로 ㅅㅅ 하려고 침대 눕혀놓고 정자세로 박으면서 
내가 딱 한마디 함 
홍연ㅈ 이 씨발년아 

초이스 때 부터 숨겨온걸 터트리니까 난 더 흥분 하고 썅년도 어쩔줄 몰라해서 

ㄲㅊ가 터질꺼 같았음 

반항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당황하는 정도로만 보여서 박으면서 계속 말로 능욕해줌 

너 나 그렇게 시달리게 해놓고 이렇게 박히니까 기분이 어떄?
좋아? ㅆ물이 흘러? 모른척 해줬으면 좋았었겠지? 이렇게 개능욕해줬음 

그런데 이상하게 진성 신음 터져 나옴 
나 너 기억나.. 미안해.. 
마지막에 이름이 기억 안난다고 해서 OO야 씨발년아 라고 하니까 

OO야 미안해 하면서 부르르 떨더라

다 끝나고 씻고 퇴장하는데 여기 마이킹 걸린거 있어서 계속 나와야 된다고 

앞으로는 보는 일 없었으면 한다고 함 
그래서 내가 당당히 한마디 했음 

내가 오고 싶으면 와서 널 부르는 거지 내가 니 눈치를 봐야 되냐? 어디서 주접떠냐? 하니까 
OO이 많이 달라졌네.. 라고 말하고 쓸쓸히 나갔음 

지금 생각해보면 ㅅㅅ 할때 신음도 그렇고 
고딩 때도 날 좋아 했는데 그 감정을 괴롭힘으로 표현한거라 생각함 

에이 썅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