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군대에서 찐따 취급 받는놈들임
학창시절,대학교나 직장이면 몰라도 군대에서 찐따 취급받는건 진짜 본인을 한번 되돌아봐야한다.
학교,직장,동아리 이런곳은 어차피 다 엇비슷한 성향이나 지적수준,소득수준 가진 사람들끼리 모인곳이라 집단 내의 다양성이 거의 없는곳임.
이런데서 찐따 취급받는건 집단과의 성향이나 호불호 차이라 100% 개인의 잘못이라 할수는없음
반면 군대는 어떠냐? 존잘부터 존못까지, sky부터 지잡까지, 서울인부터 절라도/경상도까지, 금수저부터 흙수저까지, 범생이부터 양아치까지, 대깨문부터 일베충까지, 좌좀부터 극우까지
진짜 가지각색의 인간군상들이, 수많은 스타일의 사람들이 다 모인곳임. 군대가 다들 끌려오는곳이다보니 역설적으로 '집단 내의 다양성' 또한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한거임.
이렇게 수많은 색깔을 가진 수백명의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랑 마음맞는놈이 단 한명도없어서 찐따 취급받는다? 이건 진짜 본인의 문제라고 볼수밖에 없다.
하다못해 폐급도 폐급끼리는 뭉치고 병신도 병신끼리는 뭉치고 어울리는 곳이 군대 아니냐?
사회생활 하면서 상대방이 찐따인지 알려면
성격.학창시절.모쏠여부.키.외모 이런거 다 필요없음. 그사람이 군생활 어찌했는지만알면 찐따 판별 90%는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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