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도태 한남 아재다.
요즘 술 많이 마셔서 좀 쉬었는데 오늘은 또 우울해지네
슨상님 컨벤션센터 쪽으로 발령나서 혼자 지낸지 곧 2년이다.
아는 사람 아무도 없고 이직 실패하고..
회사 사람 아무도 없이 혼자서 업무 다 한다..
공부하고 운동하며 잘 버텼는데 어느 순간 무너지더니 술만 마시네
이 아재처럼 혐오 지역서 아닌 척 하면서 외롭게 버티기 싫으면 공부 열심히 해라ㅜㅜ
(누구 뽑았는지 끝까지 물어본다)
혹시 상무지구에서 지나가다 국밥집에서 혼밥, 혼술하는 늙은이가 있다면 시그널 줘라 밥 사주마
취해서 넋두리 한거니 이해해줘라.. 이제 내 친구는 일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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