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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컵.. | 22/06/27 12:15 | 추천 53

인류역사상 가장 강력한 우주발사체가 뭔지 앎? +1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23615307


1960년대 미국의 달탐사계획인 아폴로계획 때 만든 새턴V 로켓임.

최근 우리가 발사성공한 누리호의 총중량이 200톤이고, 탑재 가능한 내용물의 중량이 최대 1.5톤인데 반해,

1960년대에 만들어진 이 미친 물건은 총중량 3400톤이고, 탑재 내용물 중량은 최대 140톤임. 

이걸 시발 1960년대에 만들었다고함.

개발 총책임자는 폰브라운 박사이고 민간 개발회사는 지금도 항공기 엔진으로 세계1등인

그 유명한 플랫앤휘트니사라고 함. 

요즘 돈많은 떨쟁이가 화성탐사한다고 지랄인데, 이미 60년전에 폰브라운 박사가 화성탐사까지 가능한 

추력의 로켓을 이미 개발해놨음.

미국의 F-22같은 전투기가 사실상 80년대에 개발된 걸 가지고 외계인 기술이니 뭐니 하는데 이미 60년대에 

저런 물건을 만들어내던게 미국임.


새턴V로켓이 5개엔진 클러스터로 조지는데 반해, 저당시 러시아 빨갱이 새끼들이 새턴V로켓 넘어설려고 

일반엔진 30개를 이어붙였음에도 불구하고 모조리 새턴V를 뛰어넘는데 실패했다고함. 

러시아의 가장 강력한 로켓 N1의 탑재중량은 95톤으로 100톤을 뛰어넘는 물건은 오로지 미국만 만들어냈음.


이년이 저 강력하고 복잡한 발사체 컨트롤 소프트웨어의 총책임자라고함. 딱봐도 천재처럼 생김.

저런 백마 천재가 다 해놓은걸, 모듈 코딩만 존나게 하던 니거년들 몇몇이 이룬 사소한 공을 뻥튀기 시킨 히든피겨스라는 PC영화도 있다.

어쨌든 저 쌓아놓은 종이쪼가리가 소프트웨어 코딩한 천공종이라고함. 문돌이 박원숭이 씹새끼가 쌓아올린 종이뭉치는 똥닦개용으로도

쓰기 어렵지만, 저 종이뭉치는 인류의 진보를 상징함. 

어제 탑건보고 미국뽕 차서 한번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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