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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밖의여.. | 22/06/26 23:52 | 추천 39

난 이준석이 지를 스키피오로 묘사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23456591

지는 카르타고 한니발을 무찌른 로마의 스키피오.    로마는 대국, 카르타고는 소국이었는데  지가 어떻게 로마의 스키피오가 되고 180석 집권당인 민주당이 카르타고가 되냐?    존나 과대망상에 찌든 놈임.

그리고 최근 "윤석열은 보수의 노무현이다,  노무현이 좌측 깜박이 켜고 우회전 했는데,  윤석열은 우측 깜박이 켜고 좌회전을 한다."라는 말을 했음.  그런데 이 말에는 어폐가 있다. 

이 말은 대선, 지선승리의 공은 지가 차지하고 호남에서 표가 안나온 책임은 윤석열에게 전가하는 듯한 의도가 느껴지기 때문임.   대선, 지선 승리를 지가 당대표로서 이끌었다고 주장하면  호남에서 11%밖에 못얻은데 대한 지적이 분명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  '그건 대선유세때 호남과 5.18에 대해 윤석열이 어떻게 했냐,  윤석열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했는데 11%밖에 안나온 거다.  내 책임 아니다." 라는 핑계로 들리기 때문임. 

이준석은 이 번 대선에 여성표가 대거 이탈한데 대해 책임을 져야할 놈임.  '여가부폐지', '성범죄 무고죄 강화' 같은 공약 만든 놈이 이준석임.    선거가 막판으로 가면서 20, 30대 남성표 모으려고  저거 떠들었는데  여성표만 대거 이탈했지.   

이준석은 대선, 지선 승리의 공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0.7%차이의 박빙결과에 책임을 져야할 놈이고  지선은 대선영향으로 집권당에게 표가 쏠린 것일 뿐임.    두 선거에 이준석이 내세울 공은 하나도 없음.    윤석열이 지를 내쫒으려 한다는 거 느낀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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