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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고.. | 22/06/26 20:28 | 추천 29

번따 상간남이 새롭게 올린 사진에 이상한 점들 +2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23427214



번따 상간남이 주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본인 주장에 의하면 "원본"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가 지금은 삭제한 듯. 해당 사진이 뭔지 궁금한 사람들은 아래 링크 가보면 됨.
https://www.ilbe.com/view/11423402596


일단 상간남은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같은 프로그램을 그럭저럭 잘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짐.
28세에 알바를 그만두고 구체적인 계획 없이 그냥 요리 학원을 등록했다고 했으니,
컴텨 관련 프로그램 학원도 다녔을 것으로 추정.

암튼 기존에 올렸던 사진과 원본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의 차이점 몇가지를 언급하자면,
1. 기존에 올렸던 사진에 있었던 오른쪽에 위치해 있던 가방의 손잡이를 날림으로 그게 무슨
물건인지 분간이 어렵게끔 세탁함. 

2. 기존에 올렸던 사진에서 불륜녀 얼굴의 왼쪽 부분의 배경이 원본과 조금 차이가 있음. 특히 "원본"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올린 여자의 얼굴 왼쪽 배경 부분을 굳이 모자이크 적용시킴. 아마도
가게의 상호명이 써있거나 뭔가 가게를 식별할만한 문구나 특이한 문양이 있어서 2개의 사진
모두에서 그걸 날리고자 한 게 아닌가 싶음. 

3. 기존에 올린 사진에는 핸드백이 있었지만, "원본"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에는 외투로
보여지는 옷이 놓여져 있음. 

4. 기존에 올린 사진에서 불륜녀 주변 배경의 초점을 날려버렸지만, "원본"에는 여자 얼굴 왼쪽 배경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편집 없이 올림.

5. 처음에 올린 사진과는 다르게 "원본" 사진에서 탁자가 노출된 길이가 줄어듬. 첨 올렸던 사진에서
탁자를 굳이 구슬로 모자이크 처리했었음. "원본"에서는 탁자를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는 대신,
탁자의 노출 면적을 인위적으로 줄임. "원본" 사진 전체를 올린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사진의
일부는 잘라내버린 거. 이것 역시 가게의 상호와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어서 날려버린 게 아닌가 추측해봄.
확실하게 장담할 수 없지만, 그나마 "원본"에 나와있는 것은 냅킨 위에 포크와 수저 혹은 나이프의 끝부분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인 생각
여자의 오른쪽에 있던 가방의 손잡이를 날리고 왼편에 있던 외투 위에다 핸드백을 합성시킨 것은
"상간남 측의 주작 예찬론"에 힘을 실어준다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상간남이 합성 프로그램을 잘 다루기 때문에, 정황상 그의 주장이 말이 되지만, 
그의 주장을 전적으로 신뢰하기가 어려움. 무엇이 합성이고 무엇이 아닌지 우리가 100%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추가로 "원본" 사진에 굳이 이상한 편집작업을 한 점이 지속적으로 상간남의 "주작론"에 공감하기 힘들게 만듬.
가령, 여자의 얼굴 왼쪽 배경을 또 다시 날려버린 점이나, 탁자의 노출면을 의도적으로 줄인 점 때문에.

주작이 절대 아님 입장을 고수하던 시절 상간남은 자신의 유일한 주작은 해당 사진 이었다고 얘기 했었음.
즉, 기존에 자기가 얘기한 것과 다르게 불륜녀의 허락을 받고 당일 찍었던 사진이 아니라, 불륜녀의 SNS에서
다운 받은 걸 올렸다고 양심 고백했었음. 사람들은 불륜녀가 미치지 않고서야 정면 사진을 찍는 걸 절대 허락
했을리 없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당시 사진을 찍는 시점은 불륜이 벌어지기 전 상황이라 사진 찍는 걸
특별히 거절할 이유는 없음.   

암튼 기존에 올렸던 사진과 원본의 사진 속에 상호명으로 의심되는 부분을 그토록 숨기고자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됨.
그래서 지금와서 주작론이라 주장하는 상간남을 신뢰하기 어려움.


나의 결론
어떤 일게이 덕분에 상간남으로 추정되는 일베 아뒤가 알려졌고, 심지어 해당 상간남은 과거에 수원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글을 쓴 내역도 밝혀짐. 상간남은 수원 사람이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합체 의식 역시 수원에서 일어났지.
사진의 합성이냐 아니냐를 따지기 보단, 해당 사건이 일어난 가게부터 찾는 게 맞다고 봄.
상간남의 불륜 스토리가 사실일 경우, 상간남은 수원의 지리를 잘 알고 있기에, 거사를 치를 수원모텔 근처에서
식사자리를 선택 했을 것이다. 상간남이 "원본" 사진을 올려준 덕분에 가게 배경이 구체적으로 확인 가능해졌다.
수원 사는 행동게이 대원들이 수고를 쫌 해줘야 할 듯. 해당 모텔 인근 식당이나 술집 중에 저런 배경을 한 가게가
있는지 전수조사 진행 부탁한다. 만약 합체가 일어난 모텔 근처에 실제로 사진속 동일한 가게가 확인이 될 경우, 흠....
그렇게 될 경우, 상간남의 주작론이 상당한 원동력을 잃게 될 것이고, 조만간 K-pop에 환호하는 동남아에도
상간남 스토리가 번역이 되어 상간남 헌팅에 동참하는 상황으로 발전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일단 무조건 사진속 가게가 실제로 모텔 근처에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그리고 상간남은 성욕의 노예이기에,
모텔에서 노골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해당 가게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당시 폭우 속에서 두 남녀가
서로 엉켜붙은 상태로 이동을 한 시간을 감안해 이동에 걸린 시간을 고려한다면 말이지~



일베에서 싼 똥은 ??????일베에서 치우는 것이 맞다. ㅄ 오지랖 한.남충들 집합소인 보배 따위에게 선두를 뺏겨서는 안 됨!!!!
일게이 상간남을 심판 하더라도 우리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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