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살이냐? 타살이냐?
일단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그들의 소지품이 발견되지 않았다.
자살할 때 자신이 타고온 차량과 휴대폰, 그리고 여러 짐을 모두 없애는
자살도 있냐?
절대 자살이 될 수 없다.
2. 우발적 타살이냐? 계획적 타살이냐?
조씨 가족이 완도에 가는 것을 알았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예약된 숙박 업소나
지인들 밖에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타살되었다라고 하면 우발적이라는 뜻이 될 것이다.
3. 왜 새벽 4시에 이후 생활 반응이 없어졌나?
우발적 사건이 그 시간 이전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즉, 강도, 강간 등의 강력 범죄가 선행되었고 이후 이 사건의 정리를 위해
모든 물건들이 사라지고 가족 모두의 생활 반응이 모두 중단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4. 범인은 누구일까?
단수의 범인이라고 하기에 사건의 은폐 시도가 매우 광범위하다.
즉, 가족과 관련된 유품이 나왔다라는 이약기가 없다. 심지어 타고간 차량 조차 위치를 알 수 없다.
따라서 범인은 다수일 가능성이 크다.
5. 범행의 동기는 무엇인가?
생활 반응이 새벽 4시에 종료된 것으로 봤을 때 범행의 시각은 초저녁부터라고 가정할 수 있다.
아마 아이의 아버지가 알코올의 영향력 아래 놓여 물리적 저항을 할 수 없을 때
이 가족을 기습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현금을 노렸을 수 있고 성적인 목적으로 감행했을 가능성도 있다.
6. 범인들의 프로파일은?
완도 내부를 매우 잘 아는 사람이 대담한 범행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차량이 없어졌는데 차량을 물속에 버렸다면 금방 수색에 들킬 가능성이 있다.
배에 실어 먼 바다로 가져가 버릴려면 항구의 폐쇄회로에 잡힐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이미 완도내 즉, 생활 반응이 사라진 지역에 이미 충분한 공간의 건물 내지
토지를 갖고 있고 더 나아가 차량 자체를 분리시킬 기계적 장치를 갖고 있다면
더욱 대담한 범행을 할 수 있다.
7. 지금 경찰은 실종으로 보고 보신 적 있냐고 찾고 있다.
강력사건으로 돌리고 수사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다.
'지역특성상' 시신과 물품등을 모두 분자 상태로 바꾸어 버릴 시도를 할 수도 있을 수 있다.
요약
강력 사건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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