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본가에 귀농한 노부부가 있는데
그저께 우리 복숭아 수확한 거 드셔보라고 드렸더니
어제 우리 과수원 와서는 자기 딸이 카페 한다면서
복숭아청이랑 타르트를 만드는데
파지 나오는 거 혹시 살 수 없냐고 해서
상품성 없는 거 꽁으로 다 드렸다
그랬더니 오늘 우리 집 와서 통등심을 3키로 놓고가더라..
직판장 갔다가 사왔다는데 부담된다니까 다음부터는 안가져올테니까 드시라고 해서 가족들 전체 배 터지게 처묵었다이기야..
올해 토마토 많이 심었는데 익으면 존나 갖다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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