휀다에 부식 올라온 좆구형 카니발에 썬팅도 없어서 훤히 보이는데
앞자리엔 와이프로 보이는 덩치큰 여성이 있었고 뒷자리엔 다운증후근 있어보이는 딸이 타고있더라
이 가장은 미래의 가정이 이렇게 씹창 났을줄 알았을까...
문득 비오는 날에 사고나서 일가족 몰살 당했다는 기사가 올라오는 아찔한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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