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동안 치매 어머니를 돌보다 결국 생활고에 시달려
어머니를 살해하고 본인도 자살하려 했지만 실패.
교토 지법은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며
징역 2년 6개월, 집행 유예 3년을 선고.
"결과는 중대하지만 피해자는 결코 원한을 품지 않고 피고가 행복한 인생을 걸어가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본 건으로 심판받아야 할 것은 피고만이 아니며 간호보험이나 생활보험 행정의 본연의 자세도 묻고있다.
이렇게 사건으로 발전한 이상 어떻게 대응했어야 할 것인가를 행정 관계자는 다시 생각할 여지가 있다.
절대 스스로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도록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행복하게 살아주었으면 한다."
< 일본 판사의 명판결>
아들은 재판 후 작은 목재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했음
하지만 경영악화로 그만둬야했고
사건 8년 후인 2014년, 다리에서 자살함...
https://www.dailyshincho.jp/article/2016/11161130/?all=1
자살 당시 입었던 옷의 주머니에는
어머니와 자신의 탯줄(태어날때 잘라서 일부 보관해두는 그 탯줄 말하는거같음)이랑
"같이 태워줘" 라는 메모가 있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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