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똥군기에 빡쳐서 무장하고 탈영한 소대장 근황 +17

53사단 장교 부사관 무장 탈영 사건임

신임 하사관과 장교들의 똥군기 잡는다고

병장들의 폭행과 부조리에 참다 참다

악습을 알리기 위해 무장한테 탈영 함

(본인은 양심선언후 예편이라 말함)

자세한 사건 경위는 

https://namu.wiki/w/53%EC%82%AC%EB%8B%A8%20%EC%9E%A5%EA%B5%90%20%EB%AC%B4%EC%9E%A5%ED%83%88%EC%98%81%20%EC%82%AC%EA%B1%B4

이 사건을 계기로

김땡삼과 국방부 장관 극대노 하며

하극상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하사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부사관 제도로 바뀌게 된다.

그렇다면 저 당시 탈영한 

육사 출신 김소위는 뭐하고 살고 있을까

찾아보니..

육사 수학 특기생 답게

부사관 + 사관학교 수학 시험 담당하는 강사로 활약하고 있음

(역시 육사 학벌빨 어디 안가노 ㅋㅋ )

참고로 육사 50기 수석한 동기는

뺑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