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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좌파는 전체의 안녕을 우선하고 우파는 개인의 안녕을 우선한다고 얘기 했잖아. 그러니까 누가 댓글로 일본의 군국주의도 그럼 좌파냐 라고 시비를 걸더라고, 맞아, 좌파야. 그런데 언론에서는 일본 극우 세력 이러면서 우파로 얘기를 하지. 이게 똥하고 된장을 구별못하는 멍청한 소리야. 이건 너희들이 멍청한게 아니라 대학의 정치학 교수들이 멍청한거지. 그러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 멍청함이 너희들 탓이 아니라 교수들 탓이야. 교수들 부터가 멍청한데 그 밑에 너희들이 똑똑할 수는 없잖아.
전체주의 > 복지의 극단 > 사회주의
전체주의 > 경제의 극단 > 공산주의
전체주의 > 군대의 극단 > 군국주의
전체주의 > 민족의 극단 > 파시즘, 나치즘
전체의 안녕을 우선하는 전체주의가 복지에서 극단으로 가면 사회주의가 되고,경제에서 극단적으로 가면 공산주의가 되는거고 군대에서 극단적으로 가면 군국주의가 되고 민족에서 극단적으로 가면 파시즘, 나치즘이 되는거야. 그러니까 일본에서 군국주의를 추앙하는 단체들은 극우가 아니라 극좌가 맞어.
개인주의 > 자유의 극단 > 무정부주의, 무권력주의
그럼 개인의 안녕을 우선하는 개인주의의 자유가 극단적으로 가면 뭐가 될까? 그건 일체의 권력을 부정하는 아나키즘, 즉 무정부주의, 무권력주의가 되는거지.
종북從北좌파 : 주체사상 권력을 무조건 물고 빠는 머저리들
종권從權좌파 : 군국주의 권력을 무조건 물고 빠는 머저리들
종북從北좌파라는 말이 있어. 그 뜻은 주체사상 권력을 무조건 물고 빠는 머저리들 이란 뜻이야. 머저리 하니까 생각나는 사람 있지? 최고존엄 김정은이 친히 특등 머저리라고 불러준 사람, 너희들이 뽑은 문재인, 하여튼, 그것처럼 일본에서 군국주의를 그리워하는 그 사람들을 나는 종권從權좌파 라고 부르면 맞을 거 같애.
여기서 권權은 중앙 집중화된 전체주의 권력이란 뜻이고 그러니까 종권從權좌파는 군국주의 권력을 무조건 물고 빠는 머저리들 이라고 해석하면 되겠지. 그러니까 일본의 극우 세력 이렇게 말하지 말고 일본의 종권좌파 이렇게 불러야 돼.
# 다들 각자만의 망상을 가지고 고집하며 그것이 정의이며 정답이라고 믿고 사는 한국인들.
내가 몇달전에 그 지역에서는 나름 유명한 예술가를 만나서 같이 술 한잔을 하는데 그 사람이 내 반말 사상에 매우 공감을 하고 좋아하더라고, 나이는 들었지만 일반 사람들보다 휠씬 잘 생겼고 풍채좋고 비쥬얼로만 보면 카리스마 쩔어. 그래서 내가 이 사람하고 반말 동지를 할까 싶었는데 더 얘기를 해보니까 자기는 아나키스트래.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그런 소리를 하니까 나는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어. 그런데 진짜더라고, 이게 너희들 수준이야. 다들 멍청한 망상에 빠져서 사는데 그걸 몰라. 자기가 똑똑한 줄 알어. 교수들은 똑똑할 거 같지? 그들이 똑똑한 것은 전공 지식이고 세상 지식에는 그들도 멍청해.
학과 공부를 안하면 나쁜 성적을 적히는 것이 당연하다.
세상 공부를 안하면 나쁜 사기를 당하는 것이 당연하다.
학교에서 학생이 학과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나쁜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지?
그런데 사회에서 성인이 세상 공부를 안해서 사기를 당하는 것은 왜 당연하게 생각을 안하는거야? 사기꾼들만 욕하지 피해자들은 욕을 안해. 그런데 세상 공부를 안해서 사기를 당한거잖아. 이게 학과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나쁜 거랑 뭐가 달라?
사기를 안 당하려면 사기꾼만큼은 공부를 해야 한다.
내가 봤을 때는 사기꾼들이 문제가 아니라 세상 공부를 안하는 사람들이 문제야. 사기꾼들은 사기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그럼 너희들도 사기를 안 당하려면 적어도 사기꾼만큼은 공부를 해야 할거 아냐?
보수라는 말 쓰지 말고 앞으로는 일관되게 우파라고만 해라.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좌파와 우파의 차이 1부를 보면 되고 이에 대한 영감은 이곳에서 일부 선지자들의 도움을 받았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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