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술만 먹으먼 폭음은 기본이고
몸도 못가눌 정도로 처마시고 횡설수설 해서 거를까 하는
친구새끼기 있는데
오늘 이새끼랑 걸어가다가 엄청큰 꽃게 조형물이 붙은 음식점인데
꽃게가 바닥에서 뒹굴고 있길래 야저거 바바 하고
둘이 쪼개다가 밥먹으러 갔거든?
아마 꽃게보고 한 30분 지났을거임
근데 갑자기 이새끼가
"야 어제 그 꽃게 붙였을까?" 이러길래 장난하는줄 알고
"어제? 뭔 꽃게?" 이랬더니
"아 왜 어제 꽃게 바닥에 있었잖아ㅋㅋㅋ" 이러더라
좀 심각한거 같아서 한번 더 확인해 보려고
"어제 였나?" 했더니 그래 어제 같이 봤자나 ㅋㅋ 이러는거 보고
소름돋아서 병원가보라고함
이새끼 알콜성 치매냐? 20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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