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설명한다.
-망고: 숙성시키면서 운송하는게 엄청 까다로운 과일이다. 처리설비와 노하우가 엄청 요구되고 한끗 실수로 물량 다 날릴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다. 그래서 대량수입을 다들 꺼리는거임. 망고는 종류가 많은데 우리가 자주 먹는 애플망고는 현지에서 젤 하급 망고다. 근데 비교적 껍질이 두껍고 현지가격이 거의 똥값이라 그나마 주력 품종이 된거다.
- 망고스틴: 껍질이 갑옷이고 먹을건 존만한데 더욱이 껍질이 튼튼해서 속 내용물이 썩어 문드러져도 티가 안난다 ㅋㅋ 한국 마트에서 이거 10개 사가면 3,4개는 썩었다고 맨날 반품하러 올꺼다. 수입업자들이 쳐다도 안본다.
- 파파야 : 현지에서도 맛없다고 틀딱이나 환자들이 자주 먹는 과일임. 망고보더 더 잘썩어서 수출을 커녕 현지유통도 답없는 과일임.
-리치류 : 일단 리치는 그나마 상품가치가 있지만 람부탄같은건 벌레천국임. 현지에선 똥값이라 약도 안치는데 이걸 수입하려면 약에 절여야하는데 껍질이 보지털같아서 답안나옴 ㅋㅋ
- 두리안, 젝플룻 : 이것도 껍질 갑옷이라 그냥 수입하는건 삶은 소대가리같은 새끼들이 시도해보는거고 잔머리좀 쓰는놈들이 속만파서 냉동으로 수입하는데 씨발 똥남아새끼들이 속파내서 작업한걸 누가 사냐 ㅋㅋ
- 그리고 동남아 과일은 대부분 냉장보관이 엄청 까다롭고. 무조건 색깔변하고 더 빨리 무르기때문에 엄청난 설비와 노하우가 필요함. 그래서 애플망고 같은 쓰레기도 금값인거다.
- 결국 그나마 약에 잠깐 담궜다 2달 버티는 바나나나 파인애플같은거 빼곤 동남아 과일은 [운송보관]이 좆같아서 업자들이 수입을 안하는거임. 그냥 가끔 똥남아 가서 신선한거 쳐먹는수밖에 없음.
-그리고 사과, 배, 참외(멜론류), 오렌지는 보관과 수출입성이 최고 좋기때문에 전세계 어디서나 가장 대중적인 과일이지 맛없는 하급과일이 아니다.
선동당하지말고 살자고 두서없이 똥글싸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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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 22/06/22 | 조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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