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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바람.. | 22/06/22 00:08 | 추천 44

성고게 여신 - 우울증 암베의 진실 +9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22511821

안녕 게이들아.
본인은 얼마 전에 5만팔 주작 트위터로 인기글 갔던
소위 트위터 주작 게이로 알려져 있는 게이다.
http://www.ilbe.com/view/11421939777

본인은 트위터 주작을 펼치기 전에
성고게에서 수많은 주옥같은 주작글로 게이들을 속여왔고
잠깐 트위터로 눈을 돌린 후 다시 되돌아와
성고게이들을 한번 더 속이기로 한다.

그래서 탄생한게 바로
성고게 여신 - 우울증 암베다.



확실히 말하는데
우울증 암베는 내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다.

지금 성고게는 큰 떡밥이 두개 터져있는데
하나는 유부녀 번따고 두번째가 바로 우울증 암베다.




성고게가..순식간에 우울증 암베겔이 되버렸는데..
사실 처음부터 우울증 암베로 연작할 생각은 없었어.


그런데..내가 쓴 첫글..

우울증 심해..
http://www.ilbe.com/view/11420764812
.
이글에서 생각보다 괜찮은 케릭터가 탄생이 됐고
몇몇 게이들은 내 필체를 감지하고 내 주작을 의심했지만
나름 괜찮은 이야기들이 떠올라
컨셉 한번 잡아봤다.
우울증 걸린 암베로 컨셉 잡으려고

그래서 제대로 컨셉잡고...
한번 써볼까?  해서 쓴 글이
병신같은 내인생
http://www.ilbe.com/view/11421581361

이 글을 쓰면서 컨셉과 배경이 딱 구축이 돼버리지.
그런데 ㅋㅋㅋ 일베까지 가게되고
일이 커질줄은 몰랐다.


결국 일베에선 삭제가 됐지만

우울증 암베를 일게이와 떡치는 헤픈여자로 설정해뒀고
실제로 우울증 암베와 떡을 치고 박제하는 사건을 넣어버리게되지.


성고게이 중에
몇몇 게이가 공격적으로 반응을 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어
우울증 암베의 이야기는 딱...... 자살을 해버리고 끝낼 생각이었거든
그런데 내가 좀 허술하게 대응하는 바람에
의혹이 커지게 됐고...
뭐 이쯤에서 끝내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이렇게 고백하게 된다.




우울증 암베랑 라인으로 댓글로 달달한 연애했던
24여명의 게이들아 진심 미안하다. 
너무 좌괴감에 빠지지말고...
나도 여인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대했거든..
미안하고 사랑했다.


참고로 번따 관련해서 내가
주작친게 몇개 있긴 한데...
그건 그냥 나중에 나중에 말해줄께.
여하튼...
우울증 암베는 여기서 끝을 내도록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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