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김기현 경계령) 이준석 잘라내도 아직 멀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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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이 이준석 분탕질을 뒤에서 밀어주고 받쳐 줬던 놈들이다.
일단 저 자리에서 쟤네들 밀어내고 
다음 총선에서 공천 탈락 시켜야 비로써 윤석열당으로 거듭날 수가 있다.

이준석 한 놈 잡았다고 고삐 늦췄다가는 하시라도 민주당과 "검수완박"같은 야합으로
윤석열 뒷통수 치고 나아가 여차하면 탄핵까지도 나설 놈들이다.
윤석열 + 안철수 파워가 과연 쟤네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내일 이준석이가 정리 된다면 혁신위는 유명무실해 질 테지만
김기현이가 공부 모임이라는 명분으로 차기 당권을 잡기위해 출범시킨 새미래로 탄핵 주동세력들을 
주축으로 한 국힘의원 50여명이 몰려 든 것으로 확인되어 당내 제1계파가 만들어 졌다.

2차 가출시 윤석열이가 결단을 하려고 할때 적극 말려 이준석이를 징계로부터 구해 냈던 김기현이가
또다른 이준석이의 모습으로 윤석열과 각을 세울지 아니면 협력할지 미지수지만 
이명박계로 김무성과 함께 반박근혜에 앞장 섰던 놈이기도 하다.
언제든 윤석열 지지도가 떨어지면 밀고 들어 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놈이다   

 그나저나 저 최재형이는 홍준표에 붙었다 이준석에 붙었다 도대체 뭐하는 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