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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중앙 아시아 우즈벡 타슈켄트의 청과시장 이야기
퐈하드 바자르 ?? 아몰랑 암튼
우즈벡 타슈켄트 에서 좀 알아주는 큰시장 이라고함
시장 깔끔하노
본격적으로 과일
가격을 보자
산딸기 한바구니가 1500원 ㄷㄷㄷㄷㄷㄷㄷㄷ
아 갑자기 현타온다
니기미 국민소득 3만불이 넘고 반도체 자동차 수출 좃빠지게 하면 뭐하노
요즘 애들중에 산딸기 한바구니 먹어본 애들 있을까 ????
체리 한바구니에 1000원 ㄷㄷㄷㄷㄷㄷ
저거 미국산 코슷코에서 한봉지에 얼마에 팔더라 ???
요즘 제철인 오디
뽕나무 열매다
우리나라에선 얼마인지 상상도 못하겠다만
암튼 우즈벡 에서는 한바구니에 1500원정도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고싶은
중앙아시아 멜론 이야기
수박이 어린애만하노 ㄷㄷㄷㄷ
10키로 정도되는 수박이나 멜론이 3-4000 원 정도 라고 한다
여름철에 비는 안오고
40도를 넘나드는 땡볕에 사막기후라
모든 과일이 달고 맛잇지만 특히 멜론을 최고로 알아준다고 한다
어느 블러그에서 캡쳐해옴 ( 출처는 좀좀블러그 ?? 인가?? )
너무 달아서 목이 탄다고 한다 ㄷㄷㄷㄷㄷ
위에꺼와 쌍벽을 이루는
설탕덩굴멜론 ㄷㄷㄷㄷㄷㄷㄷ
한개에 800원짜리 중앙 아시아 전통 빵
이 빵에 같이 먹어야 할정도로 달다고 한다 ㄷㄷㄷㄷㄷㄷ
당뇨병 환자새끼들 빼에에엨 거리는 소리 들리노
그래 그래 코카콜라 제로나 처 마셔라
담배값 올리니깐 난 담배 안핀당 께롱
성매매 범죄화 하니까 난 성매매 안한당께롱
통매음 단속 한다니까 난 댓글 게시물 업로드 안한 당께롱
과일좀 수입 자유화 하자 하니까 난 과일 안먹는당께롱 ㅋㅋㅋㅋㅋ
아까 일베에서 과일수입글에 달린 댓글 보고
내가 경악을 했다
지금부터 이 짤은 블라디보스톡 ( 극동지역 ) 으로 흘러 들어온 중앙아시아 멜론 이야기임
시베리아 횡단기차타고 수천키로미터 이동한 멜론
단거 찾을필요 없다
그냥 존나 달다
대략 6-10 키로 정도 의 어마어마한 멜론들
멜론이 러시아 말로 듸냐 라고함
7키로 짜리 한통에 만원....
현지에서 3-4천원 짜리니까
수천키로미터 기차타고 수입 되어온 가격치고는 나쁘지 않다
( 참고로 블라디에서 동해항 까지 배로 하루 걸리면 온다 ....하....)
썰어서 먹어보자 이기야
싸이즈 보소
묵닌다
물탱이 수박 3만원이노
과일 무관세수입 자유화 하자 이기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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