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무일푼으로 가정꾸려 처음 주공아파트 삼
한10년 살다가 재개발하면서 돈 만짐 현재 울산 남구 롯데캐슬자리
그리고 외노자들이 터잡은 땅에 주택살다가 도둑들어 무서워서 그거
월세 내주고 11평 국가땅 불화받아 한20년 나뒀는데
현재 재개발 들어가서 또 돈 만지고 땅은 어케알았는지 현시세보다 5배 더부르면서 팔라고 계속 전화옴
우리엄마 빡쳐서 번호 어떻게 알았냐고 고발한다함
그리고 지금 사는 아파트 울산중심가고 환승역들어온다는 얘기나오고 재개발 추진 중임...
어제 아파트 주민들 모아놓고 회의함
우리엄마 요즘 돈 좀 만지니 차 선물해주심 현금박치기로
우리엄마 하는말 나한테 니 고생할 필요없다 다 만들어놨다 이러면서 카페 차리자는데 나도 또래친구들보다 조금 더 번다고 생각해서 일을 그만두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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