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인 국정 운영 실패다.
책임소재는 정부와 같은 헌법기관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시민사회와 지식인, 또 자본소득으로 부를 늘리는 부유층을 포괄하는 모든 이,
즉 국가의 지배층에 속할 법한 모든 이들이 해당한다.
앞으로 수백년 간 학자들에 의해
"객관적인 삶의 지표는 양호하던 국가가 자살을 해버린"
그런 사건으로 연구되고 조사될 거다.
이런 사태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세대는 586 세대.
586 세대 전체와 운동권은 구별해야 할 때도 있지만
지금 저출산의 맥락 속에서 그 구별은 의미가 없다.
운동권이라는 극소수 반역집단이 이렇게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시절 전두환 정권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국정이 가능케 한 한반도 역사 상 가장 풍요롭고 살기 좋았던 시절에
놀고 먹으며 넘치는 곳간이 가능케 한 각종 폭력, 향락, 그리고 그 어떤 도덕규범과 상위법에 대한 철저한 경시와 멸시
또 자신들이 새로이 사회구조와 권력구조를 전면적으로 재편하기 위해 용이했던 쓰레기 같은 유물론, 마르크스주의, 공산주의 서적이나 탐독하며 운동권 반역집단에 대한 무지성 지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는 말이 있다.
딱 운동권 세대에 해당한다.
단순히 경제적 부만 봐도, 부모세대인 전쟁세대로부터 받기만 하고, 자식세대의 부를 미리 착취해간 후 그들의 노동력(월세, 시세차익)을 빨아먹으며 아무런 죄의식도 느끼지 않는다.
사회의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는 도덕 윤리 규범, 가치관, 전통의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이러한 생명선이 주는 꿀만 취하고
이를 폐기함으로서 발생하는 무질서와 타락, 혼돈은 모두 미래세대에게 떠넘겼다.
지금 시대에 목도할 수 있는 형편 없는 무신론, 물질만능주의, 사치, 허영, 유흥, 허무주의 등은 다 586세대가 기존 질서를 대책 없이 폐기해버렸기 때문이다.
모든 측면에서 586 세대가 한 것은 착취 밖에 없다.
얼마나 착취를 해댔는지,
세상에서 유래 없는 기록적인 저출산율이 나오고
또 그 급락폭 역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 청년층이 겪는 경제적 고통 뿐만 아니라,
586 반역 세대가 불법적으로 권력을 탈취했기에
도둑이 제 발 저리듯이 미래세대와 어떤 권력도 나누지 않고, 협치도 거부하기 위해 분쟁의 씨앗을 미래세대에 심었고
서로 돕고 사랑하며 같이 나아가야 할 남자와 여자가 서로 반목하고 으르렁거리게 했다. 또 나라를 팔아먹음으로서 이런 추세를 외세의 힘까지 빌어 철저하게 속까지 썩게 했다.
대체 무슨 생각인가?
부끄럼이라는 걸 모르는 것인가?
그들이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를 나는 잘 안다.
한남은 거세되어 나만 잘 먹고 잘 살고 잘 쑤시면 된다는 생각에 세뇌 당해 그 어떤 숭고한 가치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조직할 생각이 전무하며
한녀는 자신들이 비참한 희생자고 피해자라는 프레임에 사로잡혀 한남을 증오하고, 또 어떻게 욜로하고 돈 많은 남자 만날까, 이런 궁리 밖에 하지 않는다.
즉 이들의 심장에 죽창을 날릴 만한 이들이 없다. 그런데 두려울 게 뭐가 있겠는가?
그러나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거다.
세상에는 도리라는 것이 있고 법이라는 게 있다.
역사의 균형추가 한쪽으로 과하게 쏠리면 언젠가는 반대로 넘어가기 마련이다.
586 세대의 패악질과 사기질에 당장 내가 격노하고 슬퍼한다.
나와 같은 심정인 이들, 또 나와 같은 결론을 내린 자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이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도래하는 경제위기와 만성침체
이런 환경 속에서 당분간 청년세대는 위축될 거다
그러나 그런 환경이 지속될 수록
"왜?"라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올 거다.
그리고 처음에는 미약했던 그 볼멘소리가,
그 어떤 악의도 담겨있지 않은 채 순수했던 볼멘소리가,
악의로 가득찬 함성으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일 거다.
그 날이 오면 벌어질 살육과 고통은
그 날이 오면 이미 늦었고 막을 수 없다.
586 세대는 저출산율을 유심히 봐라
그 숫자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유기적으로 생각해봐라.
그렇게 얻은 부동산 부로 불로소득을 수십년 동안 더 누리며
딸뻘 창녀들 보지 오래오래 쑤시는 형편 없는 생각이나 하지 말고
너희들이 이 땅에 저지른 패악질에 대해 생각해봐라.
그리고 시정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이 항상 아가리로 떠들던 민중혁명이 뭔지 몸소 느끼게 될 것이고, 너희들은 사지가 찢어지고 너희가 애지중지한 너희 아들과 딸들은 길거리에 질질 끌려다니다가 사료로 만들아질 것이다.
너희들이 발탁한 만만한 "청년정치인"을 꼭두각시 삼아 현 체제를 그대로 지탱할 괘씸한 생각은 하지 말길 바란다.
소위 청년정치인이라는 자들의 저능하고 저급한 자질이 한 세대를 대표한다는 희망회로에 빠지지 말기를 바란다.
때가 무르익으면 아직은 사회의 각분야에서 칼을 갈고 있는 인물들이 나오고, 이들이 세대를 진정으로 대표하게 될 거다.
시대가 변화를 요하는대
변화를 거부하고 요행으로 이를 피해나가려고 한다면
결국에는 이자까지 두둑히 쳐서 빚을 갚게 되는 것은 당연한 거다.
주변의 소리없는 비명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변명은 자제하고 행동을 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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