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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테 신이치'관동 연합의 총장이였으며, 별명은 '잔학왕자'라고 불리움.
상대 조직원을 납치하여, 칼로 찌르기, 금속배트로 안면에 풀스윙하기, 펜치로 손발톱과 이빨 뽑아버리기,
인간 축구하기, 인간 과녁으로 쓰기, 귀 자르기, 고막 찢기, 콧구멍에 연필 박아 넣기,
에어건으로 눈을 실명시키기, 항문에 폭죽 박아 터뜨리기, 피어싱 뜯어 버리기, 몸에 못박기, 버너로 화상입히기등을 자행했다고 한다.
또한, 상대 조직 두목의 지인이나 여자친구를 납치하여, 능욕하거나 성폭행하는 일도 빈번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보다도 더 잔혹한 놈이 있었으니..
'마츠시마 크로스'관동연합 부총장
본명은 마츠시마 시게루. 1대1 잇뽕에는 약한 면모를 보이나, 악명 높다.
그가 크로스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고문방법이 상당히 독특한데, 상대 조직원을 납치 한 후
알몸 상태로 서로의 오줌,똥,정액을 먹게하거나 69자세로 서로의 음부와 항문을 핧게 만드는 등의 행위를 강제 시키고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을 한다.
그 후, 그걸 빌미로 협박하여, 돈을 뜯거나 노예로 부린다.
이로 인한 피해자중에서는 자살한 사람도 꽤나 있다고 한다.
69 자세로 크로스 시키는 것을 즐긴다하여, 마츠시마 크로스로 불리운다.
제아무리 날고 기던 건달도 마츠시마 크로스에게 납치되어 고문을 겪고나면 멘탈이 박살나 은퇴하거나 폐인으로 살게 됬다고 한다.
마츠시마 크로스가 벌인 사건중 가장 유명한것은 '이오기 레이싱 보복 사건' 이다.
스기나미구라는 도쿄 내 지역이 있는데, 이 곳은 관동연합의 주 본거지인 지역이였는데,
이 곳에 타지 대형 연합을 등에 업고, 위 사진속의 3명이서 신규 폭력 집단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이오기 레이싱'이다.
이오기 레이싱은 생겨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기나미구의 학교 30여개 정도를 접수.
여기까진 그러려니하겠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됬다.
그 시절 양아치들의 필수 교과서 수준이던 “틴즈 로드”라는 잡지에 이오기 레이싱 주요 인물 3인이 출연하였는데
“불량 소년 전설”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탓에 대놓고 관동연합을 도발 하는 꼴이 된 것이다.
이 잡지 발간 이후 열이 받은 관동 연합은 이 셋을 조지기로 하고 마츠시마 크로스가 전담하기로 했다.
인터뷰에 나온 3인방을 유인해낸 뒤 집단 린치를 가했으며, 납치하여, 제대로 보복을 가하기 시작했는데
너클을 낀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친 탓에 한 명은 턱뼈가 으스러지는 상해를 입기도 했을 정도로 무자비하게 구타를 당하였고
나체로 만든 뒤 알몸과 모욕적인 자세, 구강 성교 자세(69자세) 등을 강제로 시킨 뒤 수차례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이후 이 사진들은 전부 유출되어서 한참 일본 전역에 떠돌기도 했고
이것으로도 부족했는지 아예 사진을 3인방의 가족과 주위 사람들, 사는 동네에 쫙 뿌려버렸다.
이 뒤로 이오기 레이싱은 완전히 와해됐고 보복 피해자인 3인방은 폐인이 되었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들이 당시 이오기 레이싱을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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