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세상의 종말, 요한계시록 시대가 다가온다. +8

요한계시록을 최대한 간추려서 짧게 내용을 작성 했습니다.

아래 글의 내용은 요한계시록을 읽지 않아본 사람들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자들은 읽더라도 이해 할수 없는 내용입니다.
(위에 해당하는 자들은 https://www.ilbe.com/view/11412363461 이글을 먼저 읽으십시오)

클라렌스 라킨의 요한계시록 강해 
클라렌스 라킨 : 침례교 목회자 ,1850~1924 
도서 : 요한계시록
저자 : 사도요한 
의미: 지구 마지막때 종말과 대환란에 남겨진 자들을 위한 계시록
일베에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 : 요한계시록을 풀어주지 않는 한국교회의 안타까움과 교회시대성도들의 진리의 깨우침을 위함

지구는 구약시대(십자가이전), 신약교회시대(십자가이후), 대환란시대(7년) ,천년왕국(천년)시대, 영생의 순서로 나뉜다.
각 시대마다 교리도 제 각각 다르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시대는 신약교회시대이며 다가오는 대환란을 앞두고 있다.
대환란은 크게 전3년반과, 후3년반의 기간으로 나뉜다.
계시록은 다가올 7년 대환란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휴거>
사도 바울은 자신의 저서 몇 번에 걸쳐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한 날 한시에
지구상에서 사라질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국교회 99프로가 7년 대환란을 통과해야 휴거가 일어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성경적이 아니다.
그들은 <십계명, 십일조, 안식일 , 성전건축 절기와 율법용어>들을 신약교회시대에 적용시키고 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결코 7년 대환란을 통과할 수 없다"
'공의의 논쟁' <7년 대환란 전 휴거의 모델은 소돔과 고모라 사건>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다섯명이 없어서 멸망으로 향했다.
대환란의 종말에는 커다란 전제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성령을 소유한 그리스도인들을 먼저 도피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창세기19장 내용중 하나님께선 롯이 안전한곳에 가기 전에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라고 하신다.

휴거 이후 대환란에 진입한다.

전 3년반이 있기전에 휴거가 있고 그 후 평화로운 날들을 있을것이다.

7년 대환란중 후 3년반
14만 4천명의 의인 (계시록 7:1)
14만 4천명의 이마에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어떤 문양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계시록 14:1)
그들은 남자고 동정남이며 유대인이고 환란기간 천국 복음을 전한다.
14만 4천이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한국교회나 타종교는 그냥 이단이라고 보면 된다.
14만 4천명은 8장~13장의 재앙이 쏟아지던때 종적을 감추고 다시 14장에 등장한다.
그들은 시온산에 섰다. (히브리서 12:22) 시온산은 천국에 있다. 휴거 된 것이다. 

두 증인 (계시록 11:3)
두 증인이 3년반을 예언하고 그 기간동안 비가 오지않고 그 두 명을 해할수 없다.
그러나 그 기간이 끝나고 증언을 마칠 때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을 죽인다. (계시록 11:7)
죽은지 사흘 후 땅에 지진이 있고 두 증인은 하늘로 올라간다. (휴거)
죽은 두 증인이 살아나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사람들도 보게된다. (계시록 11:9)

두 증인과 14만 4천의 복음전파가 끝났다. 
이제 지구에는 악만이 남게된다. 

멸망시키는 남자의 등장 : 적그리스도 

라킨은 이 남자에 대해 집요하게 추적했다. 
그 남자는 지중해 연안을 기반으로 한 연합국가에서 추대될 것,
또한 시리아 계열의 유색인종(백인제외 모든인종)이 될 것 임이라고도 말한다.
라킨이 살아있을 때 다국적 연합전선은 존재하지 않았다. 
사망 20년후, NATO 북대서양 조약기구가 체결됐다. 

적그리스도는 큰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나는 신비를 선보인다.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할것이며 자신을 위하여 형상을 만들것이며, 형상에게 생명을 주어 말도 하게하고
경배하게 하며 경배하지 않는 모든 자들을 죽일것이다. 

마침내 후3년반, 짐승의 표가 공개된다.
지금 백신이 짐승의 표라고 하는자들은 미혹시키는 자들이다, 
백신은 짐승의 표를 예비하는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보는게 맞다. 짐승의표는 후3년반에 등장한다.

가장 유명한 구절 (계시록13:16~17)
그가 모든 자, 즉 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자나 종이나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지닌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 하더라.
(계시록19:20) 표를 받는자는 지옥에간다.

이 의미는 읽는 자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표가 없다면 돈이 의미가 없다. 그러나 쓰고 싶다면 지옥에 가는것이다.

한국 교회에서 가장 많이하는 구절을 보자
(마태복음 7:21)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지 않는다. 
마태복음은 대환란 후에 있을 천년왕국 복음을 전하는데 
이단들은 지금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신약교회시대에 이 구절을 인용한다. 

교회시대는 주여 주여 하며 예수님의 보혈을 믿고 구원을 받으면 휴거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환란시대에 남겨진 자들은 주여 주여 한다고 해도 휴거를 받을 수 없다.
믿음만이 아닌 행동까지 보여줘야 한다. 
대환란에 남겨진 자들은 대환란의 교리대로
(마태복음 24장 13절)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처럼 끝까지 견뎌야 된다. 순교를 각오 해야된다.

아마겟돈 전쟁
7년 대환란이 끝나고 남겨진 사람들은 짐승의 표를 받은자 뿐이다.
이제 예수님은 휴거된 성도들과 함께 아마겟돈에서 
남겨진 자들을 멸망시키고 천년왕국시대로 나아가서 천국에서 살게 된다.

이 내용이 클라렌스 라킨의 해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