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사람들 앞에서 재롱 떨지 않잔아
힘들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새롭지도 않고
나이가 들면 아이들 재롱들 보면서 사는거지
아이들이 커가면서 희망도 얻고 사는 재미를 느끼는거지
그런데 결혼 적령기가 지났음에도 결혼 하고 싶었음에도
못하고 늙게 되면 그냥 다 포기하고
다시 아이 때 하던 것들 찾게 됌 유치한 그런 것들
마치 강아지를 키우듯 나 자신을 아이처럼 여기는 거지
어떻게 아나고? 내가 그렇거든
이미 철이 들고도 남은 나이인데도 철이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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